프리스트(남) 통합
![]() |
날짜 : 2014-05-15 18:55 | 조회 : 318 / 추천 : 8 |
---|---|---|
[퇴마사] 물공 퇴마사 문제점과 개선방향1. 무큐기 및 EX기 부족: 거병스킬(물공)과 부적 및 식신 스킬(마공)로 나뉘어져, 타 직업과 비교하여 스킬 숫자가 부족하다. 스킬 한번씩 다 써도 안죽으면 "병신같은" 평타를 후려치며 쿨을 기다려야 한다. 상대적으로 저 스펙으로 갈수록 이로인한 DPS 손실을 크게 느끼게 된다.
1) 해결안: 새로운 거병스킬을 추가하여, 물공퇴마사에게도 '스킬을 선택하여 찍을 권리'를 준다. 2) 차선책: 퇴마유저를 위하여 신스킬 만들기 귀찮으니 적당히 기존 스킬들 쿨을 줄이고 딜을 늘린다. 3) 병신: 공참타 딜 쥐좆만큼 다시 올려주고, 잠룡 완충시간 줄여서 쿨도는 동안 공참타나 쓰게 한다.
2. 병신 스킬의 산재: 존나 조건부 한정 사용 가능 스킬이고, 조건이 되도 쓰면 욕먹는 파티플레이 민폐스킬이며, 강력한 한방기 컨셉인데 심지어 딜도 안나오는 "저 하늘의 병신" / 전직전 스킬임을 고려해도 시전 시간, 리스크, 쿨타임에 비해 데미지는 한없이 제로에 수렴하는 "낙병추" / 그나마 무큐기를 제외한 유일한 다단히트 스킬이나, 적을 저세상 끝까지 밀어내는 판정으로 안그래도 느려터진 프리스트 중에서도 판금입고 기어다니는 물퇘지 발바닥에 땀나게하는 "거선뿡" / TP까지 다 찍어도 점프공격이랑 비슷한 수준의 딜인데 그나마 있는 거 중에서는 제일 좋아서 무조건 마스터하는 "중풍타" 등 기본 기술들이 활용도 및 데미지가 극악한 수준이다. 무큐기 쿨 도는 동안 네임드나 보스 상대로 쓸 수 있는 스킬 자체가 없다시피하다. 기존에는 공참타로 모든것을 해결하거나, 고스펙으로 찍어누르는 것만이 유일한 답이었다.
1) 해결안: 기본기술 추가와 기존의 기본기술 개편으로 활용도 및 병신력을 개선시킨다. 2) 차선책: 퇴마놈 위해서 그럴 인력이 있으면 법미 아바타 도트를 찍어야 하므로, 대충 기존 스킬 데미지만 올린다. 3) 병신: 공참타 딜 모기새끼만큼 다시 올려주고, 잠룡 완충시간 줄여서 무큐기 쿨도는 동안 공참타나 쓰게 한다.
3. 물퇴/마퇴의 스킬 의존도: 스킬이 부족한 것도 하나의 이유지만, 기획의도 및 좆같은 사냥효율로 인하여 서로의 스킬을 빌려쓰는 처지다. 대표적인 것이 물퇴의 성불/제압부 사용과 마퇴의 단층지격/무쌍격/참격 사용이다. "거대한 배틀액스를 휘두르던 전사가 견갑 밑에서 꼬깃꼬깃 누런 종이를 꺼내 적에게 던지는 장면"이나, "도포를 휘날리며, 부적으로 탕마멸사를 행하던 퇴마사가 갑자기 악령 상대로 염주를 내려찍는 장면"은 나같은 하이브리드 퇴마사를 좋아하는 변퇴마들을 제외하면 코미디, 아니 씨발 비극에 가깝다.
1) 해결안: 기존 스킬을 재설계 또는 신 스킬을 추가하여 상호 의존도를 줄이고, 선택적으로 투자할 수 있게한다. 2) 차선책: 여캐 도트를 찍어야 하므로, 강제 의존도(방깍/화저깍/몰이기능)만 없애고 방치시킨다. 3) 병신: 염주로 몹들을 좆나 후려치는 퇴마사를 보며 흐뭇하게 미소짓는다.
4. 개편된 현무 똥개: 기존 유저들이 바라던 개편이긴 하나, 그 빈 자리에 던져준것이 멸혼부라는데서 그저 눈물만 흐른다. 심지어 물퇴는 그것조차 받지 못했다. 암튼 씨발 그건 제껴놓고 현무 자체가 지속시간이 증가하여 이계라든지 이계라든지 이계에서 민폐스킬로 사용될 여지가 많이 생겼다. 예를 들어 검대 2번방 홀딩을 위해 사용했는데, 3번방에서 아오 씨발... 또 검대예를 들자면 아스타로스 혹은 미카엘라 상대로 뽑은 현무가 오즈마까지 살아서 배오켄을 훼방놓는 만행을 저질러 파티 전멸 이런 씨발...
1) 해결안: 카오스의 공격중지처럼, "물기 금지"를 추가한다. 2) 차선책: 백호처럼 현무-멸을 추가한다. 현무-멸 사용시 남은 소환시간동안 쿨타임을 줄인다. 3) 병신: 현무-멸은 추가하는데, 멸을 써도 쿨타임은 그냥 돌게 만든다. 4) 개병신: 배신의 오라 패턴 나왔다고 욕먹는 퇴마사를 보여 "힘들게 만든 패턴인데 나와야지"라며 흐뭇하게 미소짓는다.
평소보다 말투가 거칠어진 것 같지만 착시현상입니다. |


0

203,201
프로필 숨기기
신고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