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사] 간단히 글씁니다

언리 9셋을 맡춘 인파였지만 손이 고자인 이유로 

+15 영절 을 끼고도 진: 빌마 3분대를 기록해

좌절하면서 헬파밍을 하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그때 우연히 대격변을 먹고, 헤라수호 용투사를먹고,

우연히 피방에서 직변권 이벤트를 했고....기회라생각했습니다.

남부럽지않게 키운 인파였지만 상위 1%만큼 투자를해서 

사랑으로 키워낸 인파였었지만 직변을하고.. 허롤플래티넘을 

프리스트의  플래티넘 앰블램으로 바꿀때도 그리 나쁜기분은 아니었습니다.

공참타..... 맥뎀........ 저는 이걸로 소위 말하는 꿀을 빨았다고 하죠,

실컷 빨아재끼고있습니다, 진고던쩔을하고, 던전을 파괴하고

그런데 어느덧 공참타가 도마위에 올랐죠, 그리고 하향 확정으로 분위기가 굳혀졌을때

솔직히 박탈감도있었고 미다홀님에게 원망감이 있긴 사실입니다. 걍 동영상올리고 입싹닫으니 답답하죠

그리고 오늘이 fgt군요 어찌어찌해서 운좋게 저도 가게됬습니다.ㅋ

밸런스 패치에 관한건지 아직 모릅니다만, 

한낱 공참타 쉴더였지만 욕심을 버리고 

퇴마사가 진정 필요한게 뭔지 생각하고 fgt에 참가하겠습니다.

프리스트 fgt에 힘쓰시는 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