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배크 개편안.

배크는 진짜 총체적 난국인데 손볼곳이 굉장히 많아서 사실 아예 스킬트리 자체를 뜯어고쳐야 합니다.

크루의 스킬개수 자체가 많은데(버프 스킬 개수랑 어벤져 일반스킬 개수랑 같더군요 --;)

몇몇 스킬은 버리면 파사효율이 떨어져서 울며 겨자먹기로 찍을수 밖에 없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보징 영축 지축 스킹 슬힐TP 등이 있죠. 이것들은 안찍을래야 안찍을 수 없는 스킬들입니다. 

결국 크루 유저의 스킬 선택폭을 저하 시키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2차각성나오면 배크는 몇개의 스킬을 버려야할지 상상도 하기 싫네요.

1. 순백의 칼날, 용기의 은총, 크로스 크래시, 영혼의 희생 통합.

순칼은 솔직히 없어도 그만인 스킬이고, 용기의 은총은 크로스 크래시의 스킬 패시브로 통합 시키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영혼의 희생과 용기의 은총은 컨셉도 같은데 왜 두개로 분리해 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2. 보호의 징표 + 수호의 은총  통합. 

꼭 마스터 해야 하는데 스포는 무진장 잡아먹습니다. 

3. 디플렉트 월 

쿨타임 감소, 이펙트의 투명화 (뱁티즘 껴본분들은 아시겠지만 심하게 몹을 가립니다.)

4. 프레셔 월  

위와 동일, 폭발 데미지 명속성으로 변경.

5. 플래시 글로브 

쿨타임 감소, 데미지증가, 캐스팅 도중 방향키 뒤로 놓으면 리빌6처럼 제자리에 있게 수정. 혹은 다시한번 스킬 입력시 바로 폭발하게끔 수정.

6. 플래시 스크랩 

쿨타임 감소,  위와 동일 

7. 영혼의 희생

체정감소 + 힘지증가 -> 체정감소 + 계시계열 공격데미지 %증가 

                                                   (혹은 명속성강화 증가, 혹은 추뎀증가, 혹은 마크리 증가.)   

8. 빛의 복수 

공격시 떨어지는 번개의 데미지 증가.

9. 정의의 심판 

리빌먼트 콘션 9세트 데미지 증가 옵션 추가.

10. 아포칼립스 

레이저 데미지 증가. 레이저 데미지 명속성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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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93세트에 리빌먼트 콘션9셋 스위칭 해가면서 사냥하는데 진짜 진고던에서 답 안나옵니다.

오히려 리빌로 스위칭할 시간에 버프나 더 넣어주는게 클리어시간이 더 빠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