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사] 롤백만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지만...

어차피 최종결정은 결국 개발자가 한 것이니,
유저들끼리 책임을 따지는건 이제 슬슬 자제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역습개편안 베이스를 지지했고 거기에서 약간의 조절정도면 되겠다고 생각했던 사람이며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
그리고 원안(롤백)이 좋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이해하기 힘들고 그들과 이에 대해 논쟁이 일어나면 기꺼이 임할것 같지만,

롤백의 책임자체를 그들에게 돌리는건 지나치다 싶습니다. 그 사람들이 네오플 사장 아들딸도 아닐거고
제 기준으로는 그들이 생각없다 싶긴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그들의 의견피력이 롤백의 핵심원인은 아닌것 같습니다.

... 롤백으로 인해 생긴 분노를
롤백지지자나 그 관련...사이트에 푸는 건 충분히 했으니
괜히 서로 필요이상으로 얼굴 붉히기 보다

무기나 지르세요.
저 13진혼 떴음!!!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