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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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12-13 11:02 | 조회 : 331 / 추천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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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사] 개인적인 물퇴 크로니클 개선안
신풍의 징벌 -
신풍의 징벌은 오로지 물퇴의 쿨타임 감소에만 치중되어져 있는 세트입니다 쿨타임 감소폭이 매우 큰대신에 패널티를 붙이는식으로 밸런스를 맞췄죠 ( 타격횟수 감소 , 날라가는 거리 감소 ) 9셋을 맞출경우 물퇴의 모든 무큐기의 쿨타임은 절반급으로 줄어들고 모든 기본기또한 엄청나게 줄어들어서 사냥하는데 쿨타임입니다 라는 단어를 걱정할필요없이 신나는 스킬난사 사냥이 가능해집니다 빠른 쿨타임으로 인해 이 세트는 일반던전을 도는데에 매우 유용한 세트며 이름에 걸맞게 컨셉도 확실하게 잡혀있는 세트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번에 뜬 개편안은 모든스킬을 빠르게 돌릴수있게한 신풍의 징벌의 특징을 삭제해버리고 오로지 기본기 강화에만 치중되어 있더군요 이건 정말 기존 신풍의 징벌의 컨셉을 완전히 부셔버리는 개편안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던 노가다용으로 최고의 효율을 보였던 옵션들이 싹다 삭제되고 어퍼계열 스킬인 공참타를 3셋 9셋에 붙여놨더군요 이걸로 공참타가 매우 강해져서 사기옵션이다 뭐다 하는데 정말 좀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무큐기보다 강력한 공참타부터가 말이 안되는데 개발자들은 그걸또 인기있는 스킬이라고 생각하고 기존 잘쓰고있던 신풍셋을 죽이고 공참타 세트로 만들어버렸어요 공참타로 사냥하는거 정말 재미없습니다 2초마다 쑤웅~~부왁! 쑤웅~~부왁! 쑤웅~~부왁! 이대로 개편이된다면 그냥 공참타만 쓰고다니겠네요 참도 재미있겠습니다 저하늘의별옵션도 거병의 조각 세트에 있는걸 가져와서 거병세트를 망쳐놓고 잘쓰고있던 옵션들을 왜 이렇게 완전히 바꿔버리는지 정말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개편이라고 해놓고 잘쓰고있던 옵션을 싹다 삭제해버리고 다시만들면 그게 개편입니까 그냥 새로 만든거지 신풍의 징벌 세트를 개편한다면 기존 옵션에서 패널티를 줄이는 방식으로 개편을 하는것이 올바른 개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묵시의 수행자 - 신풍의 징벌이 쿨타임 감소 컨셉이였다면 묵시의 수행자는 쿨타임 감소를 접어두고 공격력 증가에만 목숨을 걸은 세트입니다 하지만 신풍의 징벌 세트의 옵션이 너무 좋아서 묻힌감이 없지않아 있죠 애초에 묵시의 수행자 세트에는 스킬 쿨타임 감소 옵션이 단 하나도 없었는데 개발자의 묵시의 수행자 세트 설명을 보면 스킬 쿨타임 감소 옵션을 강화했답니다 이것만 봐도 얼마나 물퇴 크로니클 세트에 관심이 없는지 알수가 있죠 뭐 중요한건 이게 아니구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묵시의 수행자 옵션 개편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공격력에 목숨거는 컨셉을 나름대로 유지한채 효율성도 증가했으니 말이죠 딱히 불만이랄거는 없고 굳이 옵션을 추가한다고 한다면 3세트 난격 옵션에 난격 쿨타임 감소가 추가되고 9세트 무쌍격 옵션에 무쌍격 내려치기 공격만 발동 ( 그에따른 공격력 증가율 증가 ) 이런 옵션들이 추가되면 좋겠네요 난격 대회전격도 빠르게 쓰는게 무쌍격이라고 빠르게 못쓰는법이라도 있나요 거병의 조각 - 신풍의 징벌이 극 쿨타임감소 세트고 묵시의 수행자가 공격력 위주의 세트라면 거병의 조각 세트는 편의성을 강화한채 신풍의 쿨타임감소 , 묵시의 공격력 강화 부분을 적절히 밸런스있게 섞어놓은 밸런스 위주의 세트라고 볼수 있겠네요 신풍의 징벌보다는 쿨타임 감소가 떨어지지만 초스피드 저별이라던지 난격의 연타를 늘려서 물퇴의 타격감을 최대한 살릴수 있는 좋은 세트입니다 하지만 개편된 거병의 조각은 그야말로 쓰레기라고밖에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기존 밸런스있게 옵션 분배가 잘 되있던 세트가 한순간에 난격만 멍청하게 붙어있는 세트가 되었고 뜬금없이 단층지격옵션이 등장해서 자리만 차지하고있으며 거병의 조각을 쓰는 대부분의 이유가 초스피드 저별때문인데 그것마저도 삭제해서 이 세트를 낄 이유가 아예 사라져버렸습니다 깨알같은 낙봉추 옵션, 핵풍타를 위한 질풍타 옵션, 찰진 타격감을 보장해주는 난격 옵션, 역습보단 못하지만 쓸만했던 무쌍격 옵션 이모든게 사라지고 난격만 덕지덕지 붙여버렸으니 기존 거병의 조각을 잘 쓰고있던사람 심정이 어떨까요 기존의 거병의 조각 세트가 안좋은 세트였습니까? 거병의 조각 세트는 개편이 필요할만한 세트가 아니였습니다 절대 개발자가 생각하는 그런 쓰레기 세트가 아니라구요 도대체 난격특화 세트로 거병의 조각 세트를 바꿔버린건 누구머리에서 나온건지 심히 궁금합니다 거병의 조각은 무조건 롤백이 답입니다 롤백후에 옵션을 추가하면 추가했지 거병의 조각에 원래 있던 옵션들을 삭제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 굳이 기존 옵션에 옵션을 추가하자면 기존에 초스피드 저별에 매력을 느꼈던것처럼 편의성 강화 컨셉에 맞게 스킬들을 더욱더 쓰기 편한 방향으로 변경하는식으로 되었으면 합니다 3세트에 낙봉추를 점프하지 않고 바로 땅을 내려찍어서 충격파를 발생시키도록 변경 6세트에 저하늘의별 잡기 불가능적에게도 사용가능 ( 불가몹에게 잡기 사용한순간 스윙공격 발동 ) 9세트에 난격처럼 참격의 공격횟수를 늘리고 타격감 증가를 위해 공격속도 증가 뭐 이런 옵션들이 추가되었으면 좋겠지만 기술적으로 어려울거같고 그냥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역습의 기회 - 거병의 조각은 밸런스 위주의 세트며 역습의 기회는 신풍의 징벌처럼 쿨타임 감소에 주력한 세트입니다 컨셉이 신풍과 약간 겹치는감이 있지만 역습은 무큐기 위주로 쿨타임 감소 옵션이 붙어있죠 특히 9세트의 무쌍격 쿨타임 70%감소 옵션은 정말 환상이라고밖에 말할수가 없는 수준입니다 개편되어서 3무큐기 강화에서 난격 옵션을 잃었지만 그나마 개편이 잘된 세트라고 생각됩니다 신풍 , 거병 세트처럼 완전히 역변하지 않았으며 기존의 틀 내에서 옵션 변경을 해줬죠 특히나 압도적인 공격력 증가량이 추가됨으로써 부족했던 무쌍격과 대회전격딜을 채울수도 있는점은 국민세트인 역습의기회를 더욱더 좋게 만들어준다고도 할수가 있겠네요 기존에 역습의 기회를 쓰던 사람을 신났을것이고 여기서 더 바뀔 옵션은 딱히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를 한다면 열정의 챠크라 옵션이 사라진게 다시 생긴다면 좋을거 같고 아니 그냥 휘두르기 컨셉이고 뭐고 거선풍 옵션 삭제하고 기존에 있던 난격 옵션을 넣어준다면 3무큐기만 강화하는식으로 될텐데 묵시의 수행자의 존재때문에 그건 힘들듯 하네요 아니 개편된 거병의 조각이 난격특화라는 개같은 옵션이여서 난격옵션은 거병의 조각만 써야한다라는 생각으로 빼버린것일수도 있겠습니다 총합 - 공참타 옵션을 그렇게 넣고싶고 난격 특화 세트를 그렇게 만들고싶으면 기존 잘쓰고있던 세트 망치지말고 그냥 세트 하나를 새로 추가해줬으면 합니다 예전 크로니클 옵션 개편할때도 그랬잖아요 웨펀마스터 한테 오버숄더 크래시 세트를 추가해준것처럼 퇴마사도 크로니클 세트를 추가해주면 간단히 해결될 일입니다 안그래도 타직업 세트 2차 3개 , 3차 3개씩일때 퇴마사는 2개씩인데 추가라도 해주면 좋잖아요 괜히 갈아엎을필요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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