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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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12-10 23:38 | 조회 : 579 / 추천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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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사] 물퇴 셋에 대한 피드백 한번 올려봅니다.
1.신풍
기본기들의 빠른 쿨 회전과 증뎀이라는 컨셉에 충실한 세트인것 같습니다. 허나 기본기가 가진 한계란 것은 분명히 존재하고 단지 기본기스킬 강화를 위해 6,9셋을 바라보기엔 매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생각에는 기본기강화라는 컨셉에 충실하면서도 실제 운용에 충분한 만족감을 얻을수 있도록 버프강화를 추가하면 어떨까 합니다. 스펙이 오른다는 건 기본기에 충실하다는 컨셉에도 부합할 뿐더러 빈약해지는 무큐기전체를 소폭 상승시키는 것도 기대할수 있습니다. 현무와 백호는 접어두더라도 열차, 제압부,성불이 가진 버프-디버프를 강화하는 효과를 각단계 별로 배치함으로써 기본성능의 강화라는 장점을 더 돋보이게 만들고 무큐기의 빈약함을 커버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열차에는 기존의 힘을 적당히 추가하면 될것이고 성불에는 방어력 감소효과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주고 제압부는 범위증가+ 범위안에서 화속강 증가효과를 추가하면 어떨까 합니다. 열차는 스위칭으로 활용할 유저들을 위해 3셋에 배치하고 20~30%정도의 힘증가량을 추가해주고 성불은 현재 히트당 방어도 2%감소에 5회중첩인데 이 히트당 방어도를 2~3%추가해줌으로써 최종적으로 기존 5중첩 10%감소에서 5중첩 20 ~25%감소로 만들어 6셋에 배치하면 될것 같습니다. 제압부는 일단 범위증가를 통해 사용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제압부가 가진 화속저 감소효과에 더하여 제압부위의 아군,혹은 제압부가 활성화된 동안 본인의 화속강을 20정도 올려주고 9셋에 배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총 힘 약 100, 화속강 20정도를 얻고 방깍 10~15%정도의 효과를 얻습니다. 일반몹은 기본기연계로 쾌적하게 정리하고 넴드나 보스등 극딜이 필요할때의 빈약한 무큐기라는 약점을 제압부와 성불을 활용해 어느정도 극복하는 형태의 전투를 하게되며 순간딜은 다른셋이나 2부여 등에 비해다소 떨어지겠지만 조건부로 그와 흡사한 총딜을 확보할수 있습니다. 원킬은 못내겠지만 딜러로서 활용도는 뒤지지않는다고 할까요? 9셋을 맞추는 시점의 플레이어라면 이정도 버프가 큰 오버파워는 아닐거라 봅니다. 2. 묵시 마치 토네의 백투셋처럼 무큐기3종의 쿨감+뎀증으로 구성된 세트인데요, 토네만큼 무큐기 각각의 활용도가 높지 않아서인지 각각의 수치가 상당히 높습니다. 다만 난격의 쿨감을 굳이 뺄 필요가 있었을까 싶은 아쉬움이 남네요. 3셋에 난격, 6셋에 대회전격,9셋의 무쌍격 조합인데 극난격을 추구하는 유저들을 위해서라면 3셋에, 극난격에 부정적이라면 9셋에라도 난격쿨은 붙여줬으면 합니다. 이 셋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데요, 난격은 그렇다치고 대회전격이 역습에 충실히 붙어있으니 횟수감소+타당 데미지 증가옵은 그쪽으로 넘기는 게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3.역습 많은 유저들이 기존에 사용해왔고 그에 따라 변화에 대한 저항감이 가장 심한 셋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주옵인 무쌍격의 쿨감소가 다소 하향된 대신 뎀증이 대폭 추가되었고, 난격관련 옵이 삭제되었으며 대신 대회전격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또 여러 기본기들을 싹 삭제하고 거선풍을 집중적으로 강화했네요.기존의 올라운드적인 성격은 약해졌지만 대신 극도로 강해진 스킬 세개를 얻었습니다. 말하자면 컨셉이 완전히 바뀌어 버린 세트입니다. 일단 물퇴셋중에서 가장 한방에 특화된 셋이라 보이고 강일 무쌍,2부여 무쌍보다 뎀증은 떨어지지만 짧은쿨과 대회, 거선풍의 강화로 강일이나 2부여보다는 좀더 범용성있는 세트로 만들어졌디고 생각합니다. 무쌍격옵은 강일,2부여와 비교해서 적절하다고 봅니다만 위에 묵시에서 지적한대로 대회전격의 회전수감소+타당 데미지증가를 여기에 붙이는게 어떨까 합니다. 대회전격의 쿨감소 효과를 다소 희생시키더라도 말이죠. 거선풍의 잠룡완충시간제거는 공참타와는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잠룡공참타는 분명히 그냥공참타보다 상위기술이지만 거선풍은 데미지측면에선 상위인 반면 거리조절이라는 측면에서는 오히려 손해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따라서 거선풍의 잠룡차지를 삭제했다면, 거선풍이 날아가는 거리를 노잠룡 거선풍과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어 줬으면 합니다. 생각같아서는 바로앞에서 돌게 해달라 하고 싶지만 원거리 견제기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테니 노잠룡 거선풍만큼만 날아가도록 거리감소 옵을 붙여줬으면 합니다. 4. 거병 거병셋 역시 역습만큼이나 큰 컨셉 변화를 겪은 세트입니다. 일단 트레이드 마크였던 저별개조능력을 신풍에게 뺏겼고 다채로운 기본기강화가 단층지격하나로 집중되었습니다. 단층지격으로 모으고 난격과 참격으로 내리치라는 참으로 우직하고 남자다운 셋이 되었군요. 개인적으로 4개 세트중 가장 부족하다고 봅니다. 일단 무큐기와 ex기 강화라는 아름다운 컨셉의 세트입니다만, 현재 참격이 그다지 좋은 효율을 가진 스킬이 아니라 저평가될 수 있는 셋이라 봅니다. 원래도 거병은 9셋까지는 잘 활용되지 않고 3,6셋운영이 주력이던 셋으로 알고 있는데, 이 문제는 크로니클 개편이 아닌 스킬자체의 개편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 봅니다. 참격이 파쇄권이나 싸어등과 같이 ex기에 걸맞는 위상을 가지게 되면 이세트의 위상은 단숨에 달라질수 있으니까요. 현재로서는 구조적으로 불리한 셋이라는 걸 어느정도 감안해야 할것 같습니다. 일단 이 세트의 가장 큰 구조적 약점은 난격과 참격이 차이가 없다. 는 것입니다. 대회,무쌍,난격의 무큐3종조합은 각기 고유의 매력과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난격과 참격은 거의 유사한 스킬입니다. 유사한 스킬 둘을 묶어 유사한 방식으로 강화하고 땡인데, 심지어 그 스킬들이 엄청난 효율을 내는 스킬도 현재는 아닙니다. 참격의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한 최악의 세트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세트는 전체적인 재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참격,난격을 주축으로 한 내려치기 컨셉을 유지한채로 이 세트에 대해 제가 제안하자면 3셋 단층지격 충격파 범위 20%증가 쿨 30%감소, 난격 데미지 30%증가 쿨 20%감소 6셋 단층지격 1타,2타 삭제 3타 데미지 350%증가 난격 내려치는 횟수 4회증가 참격 쿨감소 20% 9셋 난격 데미지 20%증가 쿨 30%감소 단층지격 충격파 범위 20%증가 참격 쿨감소 30% 데미지 감소 30% 피니쉬공격후 적을 날려보내지 않고 난격 총공격력의 110%만큼의 추가 내려치기를 한다. 이정도는 되야 쓸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난격은 뎀증,쿨감,횟수증가를 부여해서 주력딜을 맡기고, 묵시 3셋과의 조합을 생각해서 3,6,9에 배치하였고 단층지격은 1,2타 삭제후 3타만 빠르게 쳐서 넓은범위를 공격하는 일반기+제한적인 몰이스킬로 만들고 참격의 경우 난격과의 차별화를 위해 내려치는 데미지보다 막타데미지의 비중을 높이는 쪽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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