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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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11-24 13:41 | 조회 : 248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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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사] 잠룡 무큐기적용 도입에 대한 제 생각은
지금 던파 몹들에는 수많은 패턴이나 상태이상이 있죠. 당장 "트롬베발전소" 만 가도 몹들이 스턴을겁니다.
일던들에서 이렇습니다. 심지어는 몹들이 잡기 스킬도 씁니다. 진고던 가면 물어뜯깁니다. 기절 걸립니다. 힛리도 느린 물퇴는 빠져나오지 못하고 움찔움찔합니다. 그나마 해결책은 거리를 두고 멀리서 내려치는것이겠지요. 근데 이런몹들은 꼭 이속도 빠릅니다. 이런 패턴은 지금도 많고 앞으로 나올 고렙컨텐츠에서도 많을게 뻔합니다. 단조롭게 그냥 유저가 때리면 가만히 맞아주는 옛날 저렙던전식의 몹은 안나올 확률이높겠죠.. 우리가 흔히 욕하는 "요녀나막" 패치전의 "킹머멘투레" 뭐 이런애들 처럼 나름의 특색있는 패턴이있는 네임드나 몹들이 나올것입니다. 그런 몹들을 앞에다 두고 일부 유저들이 주장하는 무큐기의 잠룡적용. 과연 좋겠습니까? 저런애들 앞에서 무큐기를 충전할때.. 불안하지 않겟습니까? 기절걸리면 어쩔것이고 잡히면 어쩔것이고 물어뜯겨서 피 철철나면 어떡하실래요? 더욱 제가 화까지는 아니더라도 답답한점은, 이미 그렇게 만들어진 캐릭들은 뭐 기왕지사 그리만들어진거 어쩔수없고.. 불만을 갖고 징징거리는거도 익히 봐왔고 이해를 하는데, 신기하게도 우리 물퇴유저중 일부가 그걸 사서 달라고 주장한다는 점입니다. 충전에 따른 대가 제공? 필요없습니다. 이미충전을 해야한다는것 자체가 심리적 압박감과 실질적인 패널티로 다가옵니다. 또한 충전을 해야한다는것은 네오플이 스킬의 퍼뎀을 풀충 기준으로 책정한다는것이고, 시간상이나 사정상 충전시간을 확보하지못하고 그냥 내리쳤을때의 퍼뎀은 개똥이 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지금의 자기의 퍼뎀을 1000이면 1000이렇게 온전하게 가할수있는 상황과 가상의 패치후에 재수없으면 자기 퍼뎀대로 온전히 가할수없거나 (1000인데 700) 충전중에 기절걸리고, 잡기스킬에 잡히고,빙결걸리고, 출혈걸리고 이런 상황 뭐가 더 긍정적이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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