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쩝.. FGT를 간다고해도 나랑 동일조건의 신청자가 홀리라니 거참....

  뭐...  루리웹쪽에 독왕 지원자가 있다고해서 피드백좀 공유 하려고 갔는데..

  그분의 신청을 보고 한탄을 금할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독왕과 홀리 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독왕 홀리 신청했는데....
 
  홀리쪽 FGT가신분 그분......... 독왕과 홀리를 신청했답니다... 근데 홀리 였답니다..

  그사람은 홀리인데 왜 난 스커.................................................. 솔직히 말하자면요.
 
  더럽게 하기가 싫습니다. 이유요? 초반 FGT할때 런처게 지금 FGT후 버게를 보면 알다시피..

  그라운드 제로인걸 다알지 않습니까... 어휴... 정말 독이든 성배라 지칠 노릇 입니다.

  요즘은 홀리 양산을 잠깐 접고 부족한것들 있나 이사이트 저사이트 기웃거리고 다니게 됐습니다.

  일단 1차 FGT 쪽은 물건너간거 같은 분위기니 말씀드리자면..
 
  1차는 뭐.. 여러분들이 예상 했다 시피 고정수치가 죄다 퍼센트로 바꼈습니다.

 제가 간날 다음에 홀리분 FGT였다니까 크게 말은 안했지만...

 테스트 할 때 퍼센트 수치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러다간 있는 사람 없는 사람 격차는 더 커질텐데..

 솔직히 까놓고 말하자면. 격차가 아무리 벌어진다고 해도. 수긍 할 수있는 선이라는게 존재합니다.

 저도 양산많이 키우면서 느낀점은. 개고생해서 70랩 찍어서 이계던전에 이지부터 굽실굽실 돌아서

 항마 맞추고 돌려고 보면 어느 정도 키우신 홀리 만이 아는게 있죠?? 기본 버프량.

 솔직히 만랩찍기는 쉽지만. 기본수치가 토막 나버린 바람에 버프량은 정말 엄청 미비합니다.

 기존 고정수치를 퍼센트화 한다니..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릴정도 였지만.

 지금은 어떻게 개편되느냐가 중요하겠죠.... 아마 배틀주력이면 배크쪽 손댈거 같아보이는데....
 
 제발 밸런스 있는 사람이 가셔서 밸런스 있게 처리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주력은 버크 입니다..... 솔직히 배크는...
 (처음 크루세이더 패치되고 2년간 배크 생활하다가 버크로 전향한.. 배신자라서요... 아... 뭐 그렇다고요..)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그때 배크 더럽게 힘든건 누구나 다아시지 않습니까만....)

이젠 뭐... 홀리나 독왕쪽은 알게 뭐야 상태가 된듯합니다.

젠장... 네오플 정말 나한테 독을 쥐어준거부터 포기 했어야 했는데 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