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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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08-01 00:00 | 조회 : 675 / 추천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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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이터] 예전의 과묵한 인파유저분들이 그립습니다.현재 상황이 과거 인파이터 클래스의 상/하향 패치들중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긴 합니다. 그렇지만 과거에 무슨 칼질을 당하더라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적응하며 지냈던 유저들이 많았죠. 참지 못하여 또는 마침 상황이 그러다보니 [잠시] 쉬고 오시던분들이나 다른 클래스를 키우는 분들이 계셨었죠 칼질 당하더라도 그냥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서로 수다 떨면서 "오늘 뭔일 있었다"/ " 저 오늘 뭐 먹었어요" 하면서 되게 가족같은 분위기였는데 파멸의 환영토템이나 가이아 트렘플러가 무기 하나 수리할 돈보다 싸서 저거 왕창 사서 내구도 다 되면 갈아버리고 새 무기 밀봉뜯어서 사냥하고 그랬었는데 말이죠.. 그때 당시 저는 사탑에서 -볼프간트의 의지-를 먹어서 2천만인가 팔았었는데 얼마나 기쁘던지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자랑글도 올리고 가격도 물어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안타깝습니다. phal54씨가 다소 공격적으로 인파이터만세씨 동영상을 언급하면서 제 3자가 동영상 통제니 뭐니 하시는데 인파이터만세씨가 정말 크게 잘못한건 아닙니다. 뭐 정말 던파 운영진이 와서 눈팅을 하다가 인파이터만세씨 동영상을 봤을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다만 정말 눈팅을 하여 봤다면 인파이터 클래스가 인파유저들이 약하다고 상향을 외치지만 [제대로] 클래스를 컨트롤 하는사람에겐 정말 강한 최상위 클래스이다. 그러니 크게 상향시킬 필욘없다. 라고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아닐까요? 풀도핑이지만 투신/슈아/꿀/비누/캡슐/힘비약/정자극이였습니다. 꿀은 샤프아이 또는 이글아이로 대체할수 있고 비누는 백금으로 대체 할 수 있습니다. 캡슐은 구하지 못하지만 비슷한 물약이 있죠. 적어도 구할 수 있는 도핑들이며 그 구할 수 있는 도핑들로 10강무기로 1분59초를 찍어낸 [가능성]을 보여줬기 때문에 직접적이든 간적접이던 인파이터만세씨의 영상이 하향 또는 큰상향을 하지못하는 것에 일조를 했다는것이죠 중요한건 할 수 있는 가능성이라는겁니다. 그것을 비중을 두며 phal54씨가 인파이터만세씨한테 그러지말라고 경고하는것인데 화법이 다소 공격적이여서 호응은 커녕 반감만 쌓고있는듯합니다. 파갑짱짱뭐시기씨는 인파이터만세=운영자라는 소설은 좀 어이가 없는 발언이구요. 그리고 성진씨는 다른 인파이터 유저들의 컨트롤을 지적하시는데 그러시는건 아니에요. 왜 인파이터 유저들 욕하시는건가요. "내 무기와 미지홀이 그렇게 좋아보인다면 10강그림자와 브히33으로 돌아보겠다." "풀도핑하니 1분54초 나오더라. 조금만 연습하면 되는데 왜 너희들은 노력도 하지도 않고" "남 흉볼려고 하느냐"라는 어감으로 말씀하시는데 10강 차힘 진혼토템과 10강 그림자토템의 갭을 13플루인장과 15차힘샐리가 동등하게 맞춰준다고 생각하시나요? 굳이 1분대 맞추지 않으셔도 되니까 인장/차힘샐리 빼고 인파이터만세씨가 한 도핑과 비슷하게 한뒤 돌아보세요. 그냥 뭐가 됐든 과거에 단 한번도 이런적 없었는데 인파이터 게시판이 이렇게 더러워졌던적이 없어서 너무 아쉬울뿐입니다. 인파이터 유저들끼리 헐뜻는 광경보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넥슨이 개개인의 멘탈 붕괴시키는것도 모자라서 인파이터 유저의 단합력까지도 붕괴시는것 같습니다. 무서워요. p.S : 생각해보니 과거에 과묵하던 유저분들은 지금도 과묵하시네요. 다만 예전만큼의 인파이터 게시판에 친목이 없어서 그런지 그 과묵이 눈팅으로 변한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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