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이터] 다캐릭증후군...두번째 인파를 키우면서...

아라드의 흔한 다캐릭 증후군 호갱입니다.

던파 7년차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본계정이 잠깐 OTP바꾸는 사이에 털리고 이번에 네이버계정 뚫어서 인파를 키우고 있습니다.

스킬초기화 및 개편 전과는 극초반 편의성이 매우 좋아졌더라구요.

70만렙일때...(70찍고 용병하고 있는 갓핸드를 키울 땐)...초반이 매우 팍팍하고 고되었었는데...

더킹/스웨이+캔슬 더킹/캔슬 스웨이가 전직과 동시에!!!

이거 하나만 해도 매우 용이하더라구요. 덕분에 오랜만에 인파의 손맛을 느꼈습니다.

X-X-X-캔슬 더킹-캔슬-X-X-X-캔슬 더킹...이렇게만 반복해도 경직유지도 잘되구요.

디바인 크래시(?)였나...이번에 네오플이 많이 밀어준 기술도, 1렙만 찍고 가끔 바닥꽝바닥꽝하는데 가벼운 몹은 높이 떠서 연계도 용이하고, 선/후딜도 적었구요.

뭐 1일차 33렙 찍어서 쪼렙이라 그런 것이겠지만...이런 편이가 몇 렙에 없어질지...모르겠군요.

p.s. 보스방 푸른성경이 최고 더군요. 반짝 슈아+회피율 70~80%가 되버리니 스킬만 우겨넣으면 피격이 생기지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