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사] 퇴마 결투장 개선점 2가지

물퇴와 마퇴 한가지씩 개선점을 적어본다 

 

물퇴의 경우 판금에 붙은 피맥이 매우 적어

아니 피맥이 적용이 안되는건 아닐까? 라는 착각도듬

대룰기준으로 24만 5천. 경중갑캐릭터들이 30~36만 정도되는걸 보면

매우 적은 걸 알 수 있다

그래서 난 물퇴할 때 판금이 아니라 중갑낌;

중갑끼면 대룰로 29만 5천 즉 30만에 가까운 피통이 됨 ㅋ

물론 판금보다 캐속 12퍼 느림

여기서 개선점.

 

＃ 물퇴의 판금 마스터리와 중갑 마스터리를 통합시켜서

판금 마스터리의 피맥을 증가시키던가 중갑 마스터리에 캐속을 만들어야한다.

 

마퇴의 경우 생존 스킬이 딱히 없음

백호나 장판들이 생존 스킬처럼 보이겠지만

백호는 두개 이상을 깔아야하고 클라스 있는 유저들과 상대하다보면

백호 2개 이상 깔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 자주 발생함

장판같은 경우 이제 제압부는 압박용이 아니라 수비용으로 밖에 쓸 수 없는 상황

이유인 즉슨, 어둠가르기의 y축이 크게 하향되었기 때문에 y축 견제 수단이 장판임

장판으로 y축을 견제하면서 장판을 지키면서 운영하는게 현재 마퇴의 플레이이다

그러다가 운좋게 스킬 맞추면 콤보 ㄱㄱ

어둠가르기로 압박하는 캐릭이 아니라 이제 장판을 위주로 벙커하는 캐릭이 되었다

낙뢰부 같은 경우는 기회잡았을 때 낙뢰부의 유무 차이가 딜링이 크게 차이나므로

띄울때까지 아껴둔다.. 기회잡았을 때만 쓰게 되는 스킬인 것이다

낙뢰부를 벙커로 썻다면 그 마퇴는 쫄아있는 상태임에 틀림없으니

압박을 계속 준다면 마퇴 혼자 허공에 성불 공참 승천진 써대는 꼴을 보게 될 것이다

게다가 난 어제 같은 대룰 상태에서 여렝한테 중초를 당해 원콤을 당했다

23만에서 24만 정도 되는 피가 말이다.

여기서 개선점.

 

＃ 마퇴는 생존기가 필요하다 혹은 어둠 가르기의 차지시간을 없애야한다

만약 마퇴에게 생존기를 만든다면 밸런스를 생각해서

백호위상 - 천을 낀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피격시나 다운시(에어본 포함)

퇴마사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있는 백호의 위치로 이동한다.

정도가 괜찮다

 

현재 결투장 수준은 높아서 마퇴 유저들이 백호 운영을 하기도 힘든 상황이라

저런 스킬이 만들어진다면 마퇴 유저들은 백호를 좀 더 활용,

어둠가르기가 하향된 지금, 벙커캐로써 적절한 밸런스를 갖추게 될거라 본다

 

퇴마사라는 직업이 일결에서 보이지도 않는 가장 큰 이유가

물퇴는 피통이 너무 적고, 마퇴는 벙커캐라기엔 압박수단과 생존수단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지금의 퇴마사는 정확하게 물퇴는 중하위 마퇴는 하위권의 캐릭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반론이 있다면 서로 우격다짐할 게 뻔하므로 

그냥 그러려니 .. 하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물론 퇴마사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도가 있으신 분들은 상향이 필요함을

이해해주실거라고 생각함. 그렇게 믿고 fgt에 건의좀 ㄱ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