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이번 생츄 탈리스만에 대해서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이따 설명할때 스샷이 필요할거같아서 그냥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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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생츄 탈리스만의 스펙과 목적

 

간단합니다 순간인 폭딜을 넣을수있습니다 더이상 1타캔 or 2타캔같은 테크닉을 이용하지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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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점과 동시에 가져가는 단점

 

저는 생츄 탈리스만을 섣불리 기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생각하는 입장인데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장점 

1. DPS증가

2. 타격확률 증가 ( 범위가 증가함으로써 몹이 이동하더라도 맞을 가능성 존재 )

3. 순간 회복력 증가

 

단점

1. 생존 유틸리티 감소

2. 파티원 생존가능성 감소

 

우선 딜량이 늘어나고 타격조차 원활해진다는건 딜러의 입장으로서는 확실하게 장점으로 다가오는 부분입니다 이것만 놓고봐도 기용할수있을만한 가치가 있어보이긴합니다

 

저 또한 DPS를 위해 정의의 심판 탈리스만을 포기하고 스킬조차 포기하였습니다

 

다만 제가 고려하는건 단점입니다 우선 회복력은 던파회복 시스템을 파악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체력이 99.9%인 상태에서 레미, 빵을 사용하게되면 체력이 100퍼센트로 회복됨과동시에 해당 포션의 '회복시간' 동안 유예시간이 주어집니다

 

이 유예시간은 체력이 100퍼센트일지라도 피해를 받게 될 경우 포션의 남아있는 회복시간만큼 다시 회복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럼 이 유예시간이 극단적으로 짧은경우는 어떨까요?

 

그 예시가 지금 말하는 생츄입니다.

 

생츄는 0.1초 내외로 극히짧은 유예시간이 주어지며 다시말해 한번 회복 된 순간 다음회복은 없다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생츄어리가 안톤레이드를 돌았을때 얼마나 유용했는지 생각하면 앞으로 신규던전 및 기존던전에서의 활용도 어떻게 했을지 바로 답이 나옵니다

 

만약 안톤레이드 시절에 생츄어리를 1타 회복으로 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다만 힐량은 3타를 합산한것보다 더 큰 회복량이라고 가정합니다

 

체력이 5퍼센트였을지라도 순간 체력이 100퍼센트 회복됨과동시에 다음 힐은 없습니다.

 

다시말해 순간적인 힐량이 올랐다는것은 장점입니다.

 

하지만 후속타를 버틸 수 없는것 또한 단점이 됩니다. 이 후속타에는 크레이브의 장판을 비롯한 던파의 수많은 패턴, 몬스터공격이 포함됩니다.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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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츄 탈리스만은 딜링에 모든것을 투자한 탈리스만이며 생존유틸은 하향이나 마찬가지이다.

 

캐릭터의 기동성을 충분히 확보하였고( 먼동, 시간전쟁, 영보 등 ) 캐릭터의 운동시스템을 완벽히 파훼하고있으면 딜러로써 기용할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다만 플레이스타일 혹은 아이템 세팅상 불가피하게 피격과 공격을 동시에 해야되는 상황이 많이나올경우 기용할만한 가치는 상당히 저하된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