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 아무도 안써서 쓰는 시로코 후기.

 

스샷의 딜표는 관 3번 전부 입해서 딜한것으로

1 : 9927억

2 : 6790억

3 : 3541억

=20258억

2.02조 정도 넣었는대

평타는 거머리처럼 붙어서 열심히 치긴 쳤는대 점유율 20% 넘기는 빡세네영.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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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섭에서 5클 정도 했고

본섭 패치전날 5명의 유튜브 공략 영상을 몰아 보면서

못익힌 패턴이랑 어려웠던 패턴을 머리빡에 넣고

본섭 패치후에 4캐릭으로 먼저 돌려서 패턴을 몸으로 다시 한번 익히고

어벵이로 갔음.

 

템빨도 없진 않겠지만 몸으로 느껴지는 체감난이도가 가장 낮았음.

중간 중간 베리어로 일부 패턴을 막는거랑 특히 템빨

시간의 여행자 : 피격시 피회복 20%

차원의 여행자 : 보호막15%

이 두셋트의 효과로 '와 죽겠다' 이런느낌이 하나도 없이 슥삭 슥삭 진행된거 같음.

 

 

 

 

제 기준에서 시로코 3가지 난이도는

가장 편한건 여왕이고 

가장 까다로운건 거미&뱀

그냥 저냥은 남자애

여왕은 즉사 패턴도 없을 뿐더러

왼쪽 오른쪽 들어가는 패턴때도

12시 뛰어가서 느긋하게 평타 5사이클 정도 맥이고 드가면됨 ㅋㅋ

반면 거미는 몸 바꾸는 패턴때 파트너가 못해주면 악마화 날라가고

평타 지딜 먹고 가야되는대 패턴파훼에 소요되는 시간이 너무많음.

남자는 패턴 실패시 리스크는 가장 높은대

이건 익숙해지면 되는측면이고

딜타임도 은근 많이 줘서 어렵지 않다고 생각함.

어벤저는 그냥 어느던전에도 항상 좋아서

3각만 받으면 다시 날아오를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