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사] 물퇴 탈리스만 멸혼부, 낙뢰, 대회 후기

물퇴 입장에서 후기입니다.

 

 

대회전격 - 20초 2번, 30초 최대 3번. 탈리스만을 착용하고서도 딜적인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습니다. 대회전격 탈리스만 옵션이 현던전메타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채널링의 증가로 채널링의 끊김 가능성 증가. 채널링 중 몹의 순간이동으로 타격범위에서 아웃이 딜누수의 큰 원인이었습니다. 거쳐가는 탈리스만 입니다.

 

 

낙뢰부 - 답답한 퇴마사에서 꿀 가득찬 꽃 같은 존재 입니다. 장판형 지딜기에서 순딜범위기로 탈바꿈. 더해서 쿨감. 실전에서도 딜표 최상위권. 물퇴건 마퇴건 고정이라고 판단됩니다. 

 

 

멸혼부 - 오늘 오전에 대회전격 3개 합성해서 얻어 바로 이시스에서 사용했구요. 쓸스킬없는 퇴마에게 꽃 같은 스킬이 하나 더 생기게 해준 탈리스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편의성, 딜, 빠지지않아요. 실전딜표도 최상위권. 체감 만족도도 굉장히 높습니다.

 

 

원래 물퇴탈리스만 최종은 식군, 낙뢰로 생각하고 돌아왔는데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식군의 딜증가와 단타기로 변함으로써 발생한 시간동안 넣을 수 있는 딜이, 멸혼부 탈리스만의 장점을 이길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식군 탈리스만을 득하고 체감해보면 비교하기 쉬울텐데 ㅠㅠ

 

 

다른 분 들은 탈리스만 의견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