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 어벵이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었습니다

글로벌 섭에도 드디어 검귀가
오늘 막 나와서 지금 해보는 중인데
뭔가 범위 겁나 넓고 ㅈㄴ센건 알겠는데
남격가마냥 뭔가 좀 툭툭 끊어지는 느낌이고
타격감도 좀 많이 가벼운느낌이라 그런건지
아무튼 왜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못생겨가지고 무식하게 후드려 패는
투박한 어벵이가 자꾸 아른거리네요
완전 다른 두 캐릭 가져다 놓고 비교하는게
말이 안되는걸 알면서도
계속 어벵이 생각만 나는게
어쩔 수 없어오ㅜㅜ
점핑때 변신하는 병신캐 한번 해봐야지^^
하고 가볍게 만든게
이렇게 될 줄은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