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이터] 천공 목귀 후기

이시스 75퍼 딜표입니다.

더킹 시리즈의 딜지분은 합쳐서 10.6%, 핵펀치 바로 다음입니다.

어제 귀걸이를 올리고 오늘 돌아봤습니다

저지 맵에선 확실히 좋습니다. 짤딜탐이 길어서 더킹을 마구 넣어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시스에서는 천공유틸이 거의 체감이 없다시피 합니다.

천공 올리기 전이랑 후랑 딜넣는 사이클이 변함이 없어요.

헤븐리도 30초동안 3번 넣을 수 있지만 몹이 가만히 있는게 아니니 노리기 힘들었습니다.

그나마 전후패턴에선 더킹, 헤븐리, 코크 3개로 사이클 돌리면서 수월하게 파훼가능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실전 후기였고

제가 내린 천공에 대한 평가는 '쓸만하다' 입니다.

딜적인 부분은 태양 대지보다 조금 떨어지지만, 충분히 만회가능한 수준이고 공이속 쿨감 유틸은 재난같은 솔플 컨텐츠에서 넘사벽이더군요.

그렇다고 막 천공을 올리라고 강요할 수준의 효율은 아니고, 취향따라 취사선택이 가능한 정도입니다.

요즘 시기에는 유저들 스펙도 많이 올라서 원턴킬도 심심치 않게 보다 보니, 뭘 올리든 이시스 튀기는건 거의 똑같단 말이지요.

변환비용도 그리 비싸진 않으니 한 번쯤은 기분전환으로 바꿔서 쓰는 것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