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 퀵스가 짜증나는건 긴장임 렬루.

그냥 고등학교 졸업쯤에 치르는 운전면허로 예를 들어보면 

 

우리는 운전면허 장내시험 때 돌발이 나오는 걸 인지하고 있음.

(퀵스를 바람 패턴 끝날 때 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음) 

 

어벤저 제외 전 캐릭터는 패턴 찍히고 공중에 뜨고 땅에 닿고 나서 퀵스 써야 한다는 논리회로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짐

(시험관이 3초 뒤에 혹은 특정 장소에서 나올 거라고 미리 알려줌)

 

반면 어벤저는 퀵스를 패턴 찍힌 직후 바로 퀵스를 눌러줘야 돼서 긴장하고 있어야 됨. 

(시험관이 돌발이 언제 혹은 어느 곳에서 나오는지 알려 주지 않아서 긴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해야 됨) 

  

다르게 표현하면 패턴 인지 시간만큼 어벤저는 퀵스 입력시간이 줄어듦.

찍었네 떴네 닿았네 후 ~ 1초 시간 동안 퀵스 

찍고 슈아 깨진 후 ~1초 시간 동안  퀵스

 

그냥 텐션을 쭉 유지해야 되는 게 좇같음. 

 

가끔 버그로 바람 패턴 밤 기준 4번째가 아닌 2~3번 흩뿌리고 패턴 할 때가 있는대 이거 또한 쒯

 

개선 방법은 어렵지 않은대 귀찮은가 봄.

1.넘어지는 모션 추가 (탱탱볼 그 새끼 개선하고 출시.)

2.퀵스 누르면 강제로 퀵스 1렙=3초 유지 (배리어로 3초 이전에 강제 캔슬 가능)

카트 할 때 계속해서 컨트롤 눌렀던 것처럼

어벤저는 ccccccccccc 갈겨서 퀵스 모션을 입력하고 3초보다 더 길게 해야 되면 퀵스 나온 거 확인 후 C키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