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이터] 안녕하세요 금일부로 인린이된 일기입니다

인파는 항상 선망의 캐릭이였습니다.

인던에서 솔직히 다른유저는 잘 안보이고

결장을 기웃기웃거리며  상대인파만 만나면 두려움과 컨트롤의 부러움의 시선으로 보던 유저입니다

 

키우고는 싶지만 과연 내 손이 인파를 키울수있을까 왠지모를 두려움에

조금조금씩 몇년에 걸쳐 최근에 만렙을 찍고 

 

파밍간소화로 컨은안되도 템을 맞춰줄수있겠다 싶고

마침 5차은여우에 엠블까지 준다기에 쩔받으며 대충대충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뒷풀이헬에서 토템이나오고 강화를 해보니 11강이고;

당장 빡시게 키울것도 아닌데 12나 질러보자 했더니 12강입니다;;

 

기쁜나머지 스위칭용 상하의,엠블,편린s, 2렙칭호, 뚫피, 풀아머,이번종결오라까지 흐뭇하게 맞춰주고나니 

덜컥 또다시 걱정이 몰려왔습니다;; 큰일났네 내가 쓸수있는 캐릭인가...  일단 수련방가보자 ㅠㅠ asdfasdf오..? 이게 맞긴한가 일단 그림은 괜찮아보이는데...

 

역시 아니더군요ㅎㅎ 꾸준히 연습해야겠어요 더킹스웨이c 등 화려함속에는 역시 컨이 숨어있는.. 부캐라 고증폭까진 안할거같지만 앞으로 많은 정보감사히 얻어가겠습니다. 두서없이 쓴글이지만 선망의 대상이였던 인파에 입문하게된 계기였습니다 ㅎㅎ잘부탁드려요 

 

아 그러고 보니 질문이있습니다 최근글에는 방어구에 대한 언급이 별로 없는거같아서요 ㅠ 대략적인 방어구 추천 혹은 순위 알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