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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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8-12-21 10:56 | 조회 : 1725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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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배크 미라클 스플리터와 운명의 창에 대한 생각방금 테이 다올리고 신나서 스킬 조합짜던중에 새로이 안 사실이 있습니다. 표기상 데미지가 너무 차이나는 겁니다. 물론 둘다 Tp 스포 마스터 기준입니다. 그냥 봤을때 제가 든 생각은 '어 60제가 70제보다 세잖아?' (운명의창:3,794,066 / 미라클 스플리터:7,359,543)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도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막상 때려보니 딜이 비슷해요. 샌드백과 퍼만으로 나눠서 비교해도 2~3천의 차이밖에 없을뿐... 오차를 줄이기 위해 추뎀요소를 완전히 제거하고 다시 떄려보니 놀라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미라클 스플리터의 돌진 공격은 3회 적중합니다. 실적인 미라클 스플리터의 데미지는 9,281,629 인겁니다.
거기에 운명의 창은 폭발 공격이 3회 적중하더군요. 실적인 운명의 창의 데미지는 9,186,450 입니다.
결국엔 미라클 스플리터가 쿨타임도 10초 짧고 (30/40) 데미지도 미약하게나마 더 세네요. *물론 풀히트를 할수 있다면 말이에요. (추가로 공이속캐속으로 인한 돌진공격의 다단히트는 변경없이 3회입니다)
60제랑 70제의 딜차이가 거의 없다는게 재밌네요. 위에도 언급했지만 실질적으론 120초동안 미라클은 4번 / 운명의창은 3번쓰니까 장기전에서는 60제가 조금더 셀지 모르겠습니다. 작은 몬스터는 돌진공격이 실질적으로 1~2회 들어갈테니 그점은 예외로 치겠습니다.
궁금해서 실험해본 사실이었습니다. 네오플은 방관하지말고 이런 사소한 미스좀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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