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 어벤저랑 테이를 가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에 어벤저를 키워보고 이해가 가더라고요.

전에 어벤저 질문글 올리고 나서 키워보고 있습니다.

 

전에 홀리로 테이를 가는데 어벤저님이 갑자기 항마가 부족하다고 뜨길레 뭔가 했는데 스위칭 하느라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이해를 못했죠. 자버프 말고도 스위칭 할게 있는건가 싶어서 그 당시 길드의 어벤저 유저분한테 물어봤습니다. 자버프 말고 스위칭 할게 있는가 하고요.

 

그때 그분은 그런거 없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보다 라고 넘어갔는데 이번에 키워보고 이해가 갔습니다.

 

아무래도 악마화 지속시간을 늘릴려고 고통의 희열 스위칭을 한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처음에는 악마화가 무한지속이라길레 단순히 무제한인줄 알았더니 고통의 희열이 지속시간을 완화 해주는 효과가 있더군요. 꺼멓게 썩은피가 고통의 희열 올라가길레 봤더니 시간이 늘어나기는 하더라고요.

 

'아... 테이에서 악마화 풀릴걸 대비해서 스위칭한건가...' 라고 추측할수밖에 없더라고요.

 

어벤저 자체도 제법 괜찮고 해당 스킬의 이해도가 올라갔습니다.

 

P.s 어벤저 목표는 할렘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