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 잠시 접었다가 95제 나오고 복귀했는데요.

 

 

현 세팅은 게슈/삼신기/황홀/12창성입니다.

테이베르스 목표로 게을러서 안갔던 마수도 다니고, 이형결정체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95제 나오고 파밍방법이나 아이템 선택지가 넓어져서 질문드립니다.

 

 

1. 보통 95제 헬은 어떻게 도시나요. 할렘픽은 부위당 노가다하면 금방따던데

테이베르스 에픽 먹는게 고민입니다.

일단 테이베르스를 못 가니까 (면접에서 자꾸 걸러지더라구요. 보법귀 바꾸고 갈 생각입니다)

천공헬이라도 도는데요. 이형결정체인가 그게 가격이 꽤 나가서

에소 사용해서 하루에 10판정도 돕니다. 에소는 총 13개정도 들구요.

모아둔 에소가 있긴 한데 곧 떨어질 것 같은데,

95제 에픽파밍은 보통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자본 많으면 천공헬 뺑뺑이 돌면 될텐데 돈이 생각보다 많이 나가서요.

안톤/루크 돌면서 숙명으로 초대장 수급하고, 루크에서 에소 3개정도 수급하면서

그란디스 교환으로 틈틈히 도는 수 밖에 없을까요? (테이 진입 전까지)

테이 진입하면 나오는 균열석도 그냥 천공헬에 다 때려박으면 되는거죠?

 

 

2. 죄와벌 VS 초지옥 정가하려는데요.

돌림판 이벤트로 대충 보법귀 3부위 정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할렘픽은 보법귀 3부위 맞추는 거에서 만족하고 바로 테이베르스 에픽 파밍을 하고 싶은데요.

게시판에 비교글이 있긴 한데 초대륙 기준이라.. 레벨링이 많은 게슈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3. 악세를 마수를 계속 다녀야 할까요?

접을때쯤에 마수가 거의 그들만의 리그라서 조우인가? 그것만 보고 나오는 식으로만 

몇판 해봤었는데요. 이후에도 계속 쭉 패치한 것 같더라구요.

개척 92개, 신종 60개 정도 있구요. 진짜 몇 판 안해봤었습니다.

지금 보니까 킹/슬/비스트 로 나뉘고 주는 재료가 다르던데

제 스펙이면 슬레이어까진 갈 수 있을까요? 마부는 풀마부입니다.

 

그리고 마수를 딸지 아니면 할렘픽으로 악세를 메꿀까 고민인데요.

아무래도 황홀에 증폭하고 마부가 발려있어서.. 조금 늦어도 마수 올리는게 더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