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8/9] 크루세이더 개편 피드백+

 

1. 슬힐 사소한 버그

 

기존에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자신 타게팅이 되던 것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이부분은 의도하지 않은 버그 같습니다. 수정을 요청합니다.

 

2.크로스 크래쉬 범위 상향

 

'오브젝트 적중시' 라는 까다로운 발동조건에도 불구하고 범위가 매우 좁습니다. 범위 대폭 증가, 또는 발동조건 완화 필수입니다.

 

3.디바인 플래쉬 쿨타임 감소

 

현제 디바인 플래쉬를 3인에게 빡빡하게 돌려도 2각 유지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힐을 넣고 패턴에 집중하는 상황보다 디플 쿨타임만 하루종일 집중하고 있는 판입니다.

또한 3인 이하의 파티시에는 2각 유지가 쿨타임 감소 아이템 없이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디바인 플래쉬의 쿨타임 감소 또는 2각 스택 유지 시스템 개편이 매우 절실합니다.

 

4. 신성한 빛 개편

개편 후 남는 스포로 찍을게 없어서 억지로 쓰고 있긴 하지만 정말 구제가 안되는 스킬입니다. 힐윈드의 쉴드처럼 체정에 비례한 내구도 상승이 필수입니다.

  

5. 유피테르

굳이 유피테르를 입장마다 불러낸 후 땅에 떨어진 망치를 주워서 장착하는 행위가 필요한가 싶습니다.

스킬 발동시 배크처럼 바로 장착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6. 헤블론 세트에 아포칼립스 옵션 추가

기존의 8/9 패치 전의 홀리는 다른 직업과 동일한 졸업템뿐만 아니라,

아포칼립스용 래벨링 템을 2중으로 파밍해야하는 기이한 파밍시스템의 피해를 받고 있었습니다.

새로 나온 할렘에픽과 테이에픽부터는 이 현상을 막기 위해 영축용과 아포용이 통합된 정상적인 아이템이 출시되었지요.

이를 따라 기존의 2중 파밍구조를 개선하고자 기존의 칠죄5 세트옵션에도 아포옵션을 달아주었지요.

 

하지만 그러한 개선이 헤블론3세트에는 여전히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졸업기준 홀리들은 아포칼립스 시전시 헤블론3셋이 아닌 '피쉬볼 + 혼돈 + 솔폰'을 이용한 아포레벨링 세팅을 여전히 사용해야만 합니다. 여전히 2중 파밍의 폐해가 남아있는 것이지요.

이번에 칠죄에 아포전용 옵션을 달아준 것처럼 헤블론 셋옵에도 아포옵션이 추가되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