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신이계시절 플레이방식을 떠올려봅니다

이녀석은 안톤 초중기까지 공팟돌리다가 집어치고 계정구석에서 방치중인 제 세인트, 어쨌건 이녀석이 신이계가 한참 현역으로 돌아가던 70만렙시절 균차푸녹 참망을 모으면서 이계를 어떻게 돌았는지 떠올려보자면... 입장하자마자 바로 보징←슬힐←(자기자신 방향), 그러고나선

스킹↑지축↑빛복↑생원↑신빛↑보징↑슬힐←스킹→지축→빛복→보징→슬힐← 이제 슬힐이 3중첩쯤 됐으니 파티원 다모인곳에서 영축천멜천하 하고 스킹↓지축↓빛복↓보징↓슬힐← 마무리로 자기자신에게 스킹←지축←빛복←슬힐← 여기까지 하고나면 신빛쿨이 돌아왔으니 신빛↑걸어주고 슬슬 생원쿨이 돌아오면 생원→함 써주고 틈틈이 파티원 피통보면서 패힐 넣어주거나 미카엘라 같은 곳에서 힐윈드 한번씩 써주고... 던전진행시간이 1분30초가 슬슬 넘어갈거같다 싶으면 다시 처음부터 보징←슬힐←스킹↑지축↑빛복↑신빛↑보징↑슬힐←스킹→지축→빛복→보징→슬힐←생원↓...이하생략

어찌보면 참 피곤하긴 한데 전 이당시에 이런짓이 재밌다고 생각했었단 말이죠, 스킹지축등 tp가 생긴후 안톤에서는 리빌3이랑 슬힐보장을 스위칭해가면서 유피테르 치고 놀았는데 그러다 리빌3지축이랑 슬힐이 없어지고 시들해져서 캐릭자체를 관뒀네요. 최근 은시계정마반 zzz메타가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이번에 쿨감쿨초도 다 막히는걸 보면 흠... 네오플이 바라는 플레이스타일은 어떤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