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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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8-05-26 02:14 | 조회 : 1112 / 추천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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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 어벤저 태어나서 처음 키워본 소감일단 51렙까지 키워본 소감임 딴건 모르겠는데 타격감 하나는 지리는 것 같음 메타몽 상태일때 스킬 쓰고 x키 ㅈ나게 누르니까 평타가 ㅈ나게 많이, 또 빠르게 나감 심지어 범위도 준내 넓어서 앞으로 때려도 뒤에있는 몹이 맞는 경우도 있음 소리도 겁나 찰짐 ㄹㅇ 블랙팬서가 된 기분이었음 (룩도 블랙 간지 ㄷㄷ) 다만 어벤저의 꽃이라는 악마화를 배웠더니 환영 평타가 안나가는게 매우 아쉬움 물론 그 대신 평타 자체의 찰짐은 더욱 올라갔지만서도.... 이상한 구체?에 가둬놓고 환영 평타로 준내 후려갈기면서 넌 이미 죽어있다 하는 맛에 카타르시스를 느꼈는데 이제 그짓 할려면 게이지 써서 내가 직접 쳐야됨;;;; 평타 자체는 쎄진게 눈에 보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몹이 버티지를 못해서 난도질도 못함;; 물론 여전히 준내 재밋음 빨리 90찍어서 템 맞춰주고 스위칭도 맞춰줄 생각에 벌써 행복회로 가동중임 (애초에 이벤트 초돌로 솔디바 옮겨주려고 키운거기도 하고) 솔디바 때문에 리디머도 잠깐 고민했는데 역시 어벵이 고르길 잘한것 같음(노출도도 악마화 하면 리디머에 못지 않...)
여기서부턴 키우면서 생각해본 어벤저에 바라는점 1. 스피닝 어쩌구 하는 몸 말아서 돌진하는거 유턴기능 넣어줬으면 함 가끔 반대로 구르면 피눈물 남 ㅜㅜ 물론 잘구르면 그만이지만 여넨 광충노도처럼 빙글빙글 돌면서 몹에 비비면 재밋을듯 2. 악마화가 뭐랄까... 멋있기는 한데.... 그 도트가 쪼금 호불호가 갈린다고 해야하나 내가생각하는 악마화의 느낌은 살짝 아니었음 물론 취향차이이므로 그냥 나는 그랬다는 거임 나한테는 그냥 벌크업한 야수로 보일뿐 악마라는 다른 차원의 존재로는 안보였음 걸어다니면 불이 붙는다거나 검은 기운이 일렁거린다거나 하는 이펙트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봄 (렉을 유발한다면 어쩔수 없지만) 이정도 외에는 개재밋게 키우는중 특히 악마화하면 떡슈아 생겨서 ㅈ나 편해짐 ㄷㄷ 이렇게 재밋고 유니크한 캐릭터인데 왜 유저수가 적은지 미스테리.... 기존의 인식이 진입장벽으로 작용하는듯. 매우 아쉬움 (어벤저 구글에 쳐봐도 어벤저스만 나오는... 주륵) 결론 : 어벤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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