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뭐 솔직히 세인트 전직업중에 개선이 필요한 1순위라고 생각하는데

제일 큰 문제는 역시 언제나 개발자 놈들 머리속 밸패 우선순위가 전직업중에 꼴찌라는 점

 

뭐 이렇게 말하면 비주류 직업군 딜러들이 거품 물고 달려들겠지만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아님?

 

항상 패치 시즌에 필요해서 이야기라도 꺼내면 똑같은 래퍼토리

 

사기케릭 , 하향해야 된다 , 당장 패치 안해도 잘만 다니면서... 패치는 우리가 더 급하다

 

언제나 유저들 사이에선 사기직업이고 개발자들 한테는 눈엣가시 취급

 

뭐 항상 파티 잘 다니니까 패치가 필요해도 늘 딜러들 밥그릇 싸움에 밀리고

 

그동안 맨날 집중 견제 받아서 하향패치만 했지

 

뭐 밸런스가 과해서 하향하는건 어느정도 당연한건데 문제는 언제나 하향만 했다는거지

 

하향을 할땐 하더라도 다른 불편한점을 개선을 같이 해줬으면 좋았겠지만 그딴거 없다.

 

그러다보니 암만 딜러 비주류 직업군이라도 패치진행을 비유하면 루크 바지가랑이 정도는 잡고 있는데..

 

세인트는 루크는 무슨 안톤은 커녕 혼자 이계인시절을 즐기고있는 시간 여행자인데

 

이렇게 말해봤자 안 키워본 사람들은 우리가 더 심각하다고 말하는 직업들 넘쳐나겠지...

 

안 그래도 힘겨운 상황에 패치는 커녕 1년전에 세인트들의 꿈과 희망을 다 끌어모아서

 

세라핌에 다 집어넣고 만들고 꼬우면 키우세요 시전해버렸지.... 

 

개발자놈들이 세라핌 만들때 세인트 패치도 조금만 관심을 가져줬으면 이정도 상황까진 안 왔겠지... 

 

근데 결국 개발자놈들이 세인트를 버렸다는 작금의 현실이 화가 나고 안타까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