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창성십자가와 칠죄종 개편 아쉬운점.

일단 창성십자가.

최고의 위치에 걸맞게 개편한다고 했지만

좀 아쉬움.

지금 개편된 퍼섭의 창성은

스킹 지축이 가장 좋은가?

=> 이기와 스탯차이로 인해 살짝 좋지만 거의 동급이며 끓피보다 크게 좋진 않다.

영축 => 구간에 따라 동급이지만, 어지간해선 힘지능도 유피 등에 밀리고, 독공은 무조건 밀린다.

아포 => 유피와 버프력은 동급.

지속시간 증가는 마수던전은 안해봐서 모르겠고, 다른데선 아포 기본 지속시간이 늘어난 지금 사실상 의미는 없음. 세라핌 같이 방이 넘어가도 유지되면 좋은 옵션이지만 홀리에겐 그닥.

더군다나 창성이 지속시간 증가라는 부가옵이 있다면 유피테르는 슈아라는 부가옵션이 있음.


결국 단일로 보면 가장 좋은 십자가는 맞지만

홀리라는 직업 특성상

이기+유피테르 같은 조합으로 얼마든지 '동급'의 버프력을 대체할수 있음.


적어도 최고라면 뭐랑 비교해도 우위를 점해야 한다고 생각함.





칠죄종 5셋의 아포2랩은 왜 달아준지 모르겠음.

던알못이 아닌이상 조롱하려고 달아준 수준이라고 생각함.

배크용이라고 할거면 모든직업 50레벨스킬 +2가 됬어야 맞는 옵션임.

딱집어서 아포2랩을 붙인건 버프홀리 저격이라 생각하는데

쓰지도 못할 옵션을 넣어놨음.

차라리 상의에 2레벨
(사실상 1레벨 증가)

벨트에 2레벨
(사실상 1레벨정도 증가)

이런식으로 넣어줬으면 어땠을까 싶음.

배크가 아포가 4나 오르는게 꺼려지면

저 옵션을 해당 레벨만큼의 아포칼립스 힘/지능 증가량 n%추가증가 식으로 넣어줬어도 되는거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