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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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12-15 01:16 | 조회 : 705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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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남홀리는 당연히 개편을 얻어내야하는데, 다들 왤케 쫄보세요?스지+영축을 합해진 용축을 갖은 세라핌은 이번 칠죄풀 상향을 통해서 홀리와의 버프력 격차 확 때겨올 것은 뻔하죠. 왜냐면 영축은 칠죄5빨을 제대로 받지만, 스지는 여전히 사프6or3에 의지해야하기 때문에 용축-영축이 평행상향이 된다 해도 스지는 제자리 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헤블론 보장에 그동안 없던 지능을 따내고, 창성이 5렙을 따내는 등 여러 호재가 겹쳤기 때문입니다. (물론 헤블론은 당연히 따내야 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칠죄5가 필수되면서 그동안 의미가 없던 버프셋팅의 딜력이 마수던전 같이 장시간 전투+깨알딜이 절실한 곳에선 시거풀로 인해 쿨초하지 않는 이상 유의미해질 겁니다.
그동안 루크던전에서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마수던전이 생긴 이상 이야기가 달라지는 시점에서 남홀리의 개편을 왜 욕심이라고만 생각하시나요? 이제 최종컨텐츠인 마수던전에서 남홀리는 세라핌에게 메리트가 없습니다. 메리트가 없다못해 패널티만 남은 남홀리가 과연 희망이 있나요? 다들 개편 너무나도 당연한 요군데도 욕심일까 노심초사하는것 같아서 너무 답답합니다. 다들 들어누워야해요 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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