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 좆무위키에 정리했다가 삭제된 어벤저 단점들 여기다라도 써놔야겠음

대동강물 장사하는 버러지 양아치 새끼들ㅋㅋ

신고 한줄로 두서없이 다중으로 몰아서 정지시키고 기껏 실험하고 써놓은거 싹밀어버림

문의도 싹삭제하고 ip까지 밴해버리네

나중에 개편 요청할때 이거 기준으로 문의합시다

퓨어딜러라고는 볼 수 없는 낮은 스킬 계수
시너지 캐릭터가 아닌 퓨어 딜러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http://image.gamechosun.co.kr/wlwl_upload/dataroom/df/2017/08/13/881154_1510325873.png http://image.gamechosun.co.kr/wlwl_upload/dataroom/df/2017/08/13/723273_1504521732.png http://image.gamechosun.co.kr/wlwl_upload/dataroom/df/2017/08/13/621361_1503590930.png http://image.gamechosun.co.kr/wlwl_upload/dataroom/df/2017/08/13/382168_1503680415.png http://image.gamechosun.co.kr/wlwl_upload/dataroom/df/2017/08/13/963253_1503680360.png http://image.gamechosun.co.kr/wlwl_upload/dataroom/df/2017/08/13/845168_1503330508.png http://image.gamechosun.co.kr/wlwl_upload/dataroom/df/2017/08/13/659546_1509020286.png http://image.gamechosun.co.kr/wlwl_upload/dataroom/df/2017/08/13/427674_1503680451.png http://image.gamechosun.co.kr/wlwl_upload/dataroom/df/2017/08/13/644646_1503680408.png http://image.gamechosun.co.kr/wlwl_upload/dataroom/df/2017/08/13/836720_1503680392.png 시너지 딜러보다 낮거나 비슷한 수준의 http://image.gamechosun.co.kr/wlwl_upload/dataroom/df/2017/08/13/307041_1510325829.png 계수를 적용받고 있다. 타 캐릭에 비해 중간 계수 스킬들이 고루 분포되어 있어 못 쓰는 스킬이 없다는 점을 네오플이 고려했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1,2각과 파멸의 강타가 타 캐릭에 비해 약하다는 것이 발목을 잡는다. 이로인해 현재 어벤저는 "시너지 없는 시너지딜러" "딜링 조무사"등으로 놀림받으며 고통받고 있다. 퓨어딜러임에도 딜링 능력에서 확실하게 하자가 있으니 현재 어벤저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주력스킬에 붙은 슈아파괴
 스킬에 붙은 강제경직이 분명 유틸로서 기능하지만 역으로 카운터를 내지 못하고 일부 몹에게 사용이 봉인되는 문제 또한 존재한다. 특히 딜의 핵심인 2각기에 슈퍼아머 브레이크가 붙었다는 것은 큰 문제. 홀딩이었다면 다른 활용도가 생겼겠지만 그렇지도 않고 오히려 야신 등 일부 몹에게 사용이 봉인되는 문제점만이 남는다.

 

파멸의 강타와 언홀리 퓨리의 불합리한 메커니즘
 해당 두 스킬은 80제 액티브, 2차각성 액티브 스킬로서 퓨어 딜러에게 대단히 중요한 위치의 스킬이다. 그러나 어벤저의 경우 낮은 딜량과는 별개로 특히 이 두 스킬의 메커니즘이 현재 메타에 불합리해 저평가의 주역이 되고있다. 문제점을 하나씩 짚어보자면, 단타기도 아니면서 풀히트가 매우 오래 걸린다. 풀히트가 오래걸리면서 설치형이 아닌 채널링이다. 홀딩도 아니면서 슈퍼아머 브레이커 판정이 달려있어서 카운터가 불가능하다. 긴 차징이 붙어있어 안그래도 느린 스킬을 더욱 느리게 한다. 풀차징으로 시전해도 다른 딜러의 동급 스킬보다 조금도 강하지 않아 차징의 의미가 전혀 없다. 홀딩이나 몹빨아들이기나 전체판정등의 유틸성이 없다. 언홀리퓨리의경우 X키를 연타하다가 막타 직전 Z키를 꾹 눌러야하는 리듬게임 수준의 어처구니 없는 기묘한 메커니즘마저 갖고있다.

 

주무기로 강요받는 낫의 터무니없이 낮은 앞뎀
90제 에픽을 기준으로 낫의 마법 공격력은 1446으로 같은 프리스트 무기인 염주(1853)에 비해서 상당할 정도로 낮고 타 직업의 마법공격력 2위인 무기 로드(1772), 도(1692), 차크라 웨펀(1772), 투창(1692)와 비견해도 비정상적으로 낮다. 하지만 어벤저의 낫 마스터리는 낫을 주무기로 강요하면서도 이 수치를 커버해줄 만큼 고성능이 아니다. 낫마스터리 마스터시 마법무기 공격력 증가는 20%이며 이는 다크랜서의 어둠의 투창 마스터리와 동일한 수치이다. 다크나이트의 어둠의 도 마스터리 (32.4%) 쿠노이치의 차크라 웨펀 숙련 (33%)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한마디로 무기 자체 앞뎀도 좋지 않은데 그것을 커버해야할 마스터리의 수치마저 타 직업에게 밀린다. 하다못해 같은 낫을 쓰는 시너지 딜러인 리디머에게마저 어둠의 낫마스터리 (25%)로 밀리면서 스킬 후딜레이 캔슬등의 유틸 부가 기능도 없다.

 

느린 딜사이클과 낮은 DPS
 이전 문서에는 어벤저의 35-40제 스킬이 다른 캐릭터와는 다르게 매우 강력해 다크 하울링등의 스킬보다 약간 낮은 딜링을 보여 빠른 딜사이클에 도움을 준다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이는 말도 안되는 주장이다.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tip&num=2673369를 참고하면 타 퓨어딜러의 35-40제 스킬 분마검(210,131), 혈화난무(221,003) 이동사격(326,997) 난사(269,212) 아이스 크래시(195,209) 아이스 빅해머(226,878) 핀포인트 러시 (349,148) 블러디레이브(250,919) 플래시 스크랩(405,073)에 비견하면 어벤저의 35-40제 스킬 스피닝 디포메이션 (199,286) 리퍼 (223,385) 데빌클러치(245,366)은 전혀 강력한 편이 아니다. 또한 공격속도 80%를 기준으로 한 사이클(데빌클러치-어둠의 권능-처형-다크 하울링-스피닝 디포메이션-스핀커터-리퍼-언홀리 퓨리-파멸의 강타-복마전-복수의 가시)을 쉬지않고 연계했을때 https://www.youtube.com/watch?v=em1JRc81HBI&feature=youtu.be 20초, 공격속도 127%를 기준으로 https://youtu.be/dF8ekE0nvS4 17초나 걸리는데, 타 캐릭터에 비해 매우 높은 공격속도를 갖고 있으면서 저러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보아도 결코 딜사이클이 빠르다고는 할 수 없으며 오히려 게임 내에서 최하위 수준이다.

높은 공격속도를 유명무실하게 하는 역경직
 어벤저의 공격들은 고질적으로 역경직의 영향을 매우 심하게 받는다. 장점에서 서술한 높은 공격속도를 받아도, 특유의 역경직때문에 거의 체감이 되지않아 이를 상쇄시키고 짜증과 답답함을 유발한다. 특히 몹이 뭉쳐있는 곳에 평타를 사용하면 캐릭터가 멈춘듯한 느낌마저 받을때도 있다. 또한 이 단점은 상술한 딜사이클 문제와 마이너스 시너지를 일으키기까지 한다.

 

악마화의 기본기 쿨타임 증가 페널티
 2차 각성패치 당시와 비교하면 많이 감소한 편이지만 그래도 어벤저의 기본기는 악마화 시 기나긴 쿨타임을 가지고 있다. 특히 복수의 가시, 스핀커터, 스피닝 디포메이션등은 이미 기본기의 쿨타임이 아닌데 (순서대로 15초,15초,24초) 어벤저가 고른 딜분포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기본기의 성능이 좋다" 라고 속단하는 것은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악마화 모션 도트의 무성의함
 간지가 나는 것까지는 좋으나, 그것은 어벤저를 자주 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한정된다. 악마화의 모든 행동은 정말로 몇가지의 도트 (평타 1,2,3,4타,웅크리기,포효하기,손내밀기) 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예를 들어 파멸의 강타의 첫 타격은 "악마의 뿔로 돌격한다" 라고 서술되어 있지만 평타 4타의 도트를 이용하고 이후 포효하기와 또다시 평타 4타 모션을 취한다. 스피닝 디포메이션도 마찬가지이다. 리퍼의 경우는 웅크리기와 평타 1타와 포효하기를 사용한다. 데빌클러치는 평타 1,2타를 순서대로 사용한다. 분노의 움켜짐과 복마전과 스핀커터와 처형은 손내밀기를 사용한다. 복수의 가시와 다크 하울링과 추락하는 영혼은 포효하기를 사용한다. 재앙과 데몬베리어,패링은 웅크리기를 사용한다. 어둠의 권능은 평타 3타와 4타를 사용한다. 2차 각성기인 언홀리 퓨리마저 전용도트없이 데스 사이드처럼 평타의 모션으로 사용한다. 어벤저를 오랫동안 하다보면 캐릭터는 스킬에 관계없이 그저 같은 동작으로 허우적거릴 뿐이며 스킬 이펙트로 그것을 가리고있다고 느낀다.

 

패링등에 사용되는 다운 모션과 매우 큰 피격 판정
 위의 단점과 연계되는 단점으로, 패링으로 로사우라의 지진패턴등에 대응할 수 있게된 것까지는 좋으나, 웅크리기 모션을 스킬에도 사용하고 패링에도 사용해버려서 정신없는 레이드중에는 내가 지금 스킬을 준비중인건지 넘어져 패링된 것인지 구분하기 힘들다. 사망 모션도 이것으로 떼워버려서 죽었을 때 세라핌들이 넘어졌거나 스킬을 사용하는 줄 알고 부활 시켜주지 않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또한 악마화 시 어벤저는 그 큰 판정을 가진 남성 프리스트보다도 피격판정이 두배 이상 커진다. 느려터진 악마화 백스탭과 점프로는 어벤저를 눕게하는 코코볼등을 피하기 버거울 때가 많다.

 

암속성 마법 딜러로서 현 최상위 컨텐츠인 루크 레이드에서의 약세
 어벤저는 마법 딜러이기 때문에 루크 레이드에서 대부분 어둠의 귀속 루트를 타서 솔리움 마키나: 칼리고에 입장하게 된다. 어벤저의 컨셉 자체가 악마이기 때문에 암속성 고정인 것은 이의를 제기할 여지가 없으나, 어둠의 귀속 루트 대부분의 네임드 몬스터들의 암속성 저항력이 높고 특히 칼리고 루크의 암속성 저항력은 100이나 되기 때문에 현 메타에서 약세를 보이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단점이다. 마딜 다크나이트와 사령술사도 같은 불합리를 겪고있기는 하다.

 

룩딸 불가
 변신 캐릭터의 고질병이긴 하지만, 그래도 엄연한 컨텐츠중 하나인 룩딸이 전혀 불가능하다. 어벤저는 리디머나 아슈타르테와는 다르게 비악마화 상태에서는 말그대로 비정상적인 딜링을 보이므로 악마화를 상시 유지해야 하기에 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유저가 봐도 답이 없이 현실적으로 요원한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