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이터] 안녕하세요 인파이터 시작하려는 복귀유저에요.

고3 들어가기 전에 게임 접고 23살에 다시 시작하니까 거의 4년만의 던파인것 같아요.

시간이 많이 지난 만큼 바뀐 것들이 너무 많아서 많이 혼란스러워요.

그래도 예전에 꽤나 굵직하게 해서 기본적인 상식들은 알고 있어요.

(증뎀/크증뎀/추뎀 원리같은 거라던가 스위칭 및 여러가지 잡 상식들)

하지만 접은 이후로 너무 많이 바껴버려서 궁금한 점이 많아요.

그래서 질문드릴게요. 여러분들 던린이에게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8ㅅ8..

 

1. 예전에는 초대장 수급이 거의 없어 서민 = 크로니클셋 / 현질러 = 에픽셋이 거의 정석이었는데 요새는 안톤레이드 및 모험단으로 인해 초대장 수급이 많아져서 별도의 현질없이도 에픽파밍이 수월해 졌다고 들었어요. 또한, 이제는 퀘레전으로 탈크를 하고 그 후로 안톤에 가서 안톤 에픽 및 지옥파티를 통해 템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하더라고요.

인파이터는 어떤 퀘레전더리세트 아이템을 주로 착용하며, 또한 안톤레이드를 가기 전에 어떤 무기와 악세사리들을 준비하나요?

무기쪽은 리버레이션 무기..? 정도까지는 예상이 되는데 나머지 악세사리쪽이 감이 전혀 잡히지 않아요.

퀘레전셋은 황야의 무법자가 가장 좋아보이긴 하던데..

어느정도 현금술은 할 예정이에요. 20장정도..?

 

2. 예전에는 수속성쪽이 인기가 많았었는데 요즘은 어떤 속성이 대중적인가요?

 

3. 던파조선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었는데, 이제는 스위칭을 할 필요없이 그냥 스위칭 장비만 가지고 있으면 설정을 통해 바로 적용이되게 패치됐다고 하던데 이게 장비창은 물론 아바타와 크리쳐까지 포함되는건가요?

 

4. 모 비제이분의 셋팅 조언을 들어보니 이제 에픽 악세사리쪽에서 증뎀 및 크증뎀을 모두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칭호/단일악세/크리쳐쪽에 증뎀/크증뎀을 맞추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라고 하는걸 들었어요. 그런데 제 생각에는 그 악세사리들을 맞추는데에 시간이 많이 들고 힘들 것 같기 때문에 증뎀과 크증뎀을 일단 칭호와 크리쳐에서 끌어쓰고 싶은데 괜찮은 생각일까요?

(예전처럼 선남선녀 + 휴머노이드 페이탈정도 수준의 아이템)

 

5. 인파 최종템셋팅이 어떻게 될까요?

이것도 비제이님 셋팅을 보니 칭호에 10퍼추뎀/크리쳐에 이그니스정도라는건 잘 알겠어요. 

무기 및 방어구와 보조장비쪽이 궁금해요. 또한 낫/배틀엑스/토템을 아직도 입맛따라 골라쓰는지도 궁금하구요..

 

흐아.. 궁금한 점이 너무 많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지게 됐어요.

던파를 다시 시작하는 만큼 제대로 알고 시작하고 싶은 던린이에요 8ㅅ8..

인파에 애정이 많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