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 어벤저가 현재 꺼야할 급한 불 순위 top 5

1. 악마화 6렙 적중률옵션 낫마스터리로 이관, 6렙 옵션은 스킬 데미지 10% 증가 옵션으로 변경
이블스트라이커 기본/스킬공격력 증갸율 17+2n에서 22+2n으로 변경

- 1,2각패의 하드 트롤링으로 딜링 조무사, 시너지없는 시너지딜러가 되어버린 어벤저가 다른 퓨어딜러를 따라가기위해 필요한 필수조치
솔직히 이대로 패치해도 따라갈수 있을런지도 모르겠음


2. 언홀리 퓨리와 파멸의 강타의 "완전삭제" 후 신스킬 지급

- 절대 빠르게 해주거나 어설픈 유틸달거나 하지말고 그냥 삭제후 신스킬이 절실함
이 메커니즘으로는 도저히 답이 없음
그리고 이 두 스킬 자체가 어벤저 유저들한텐 "악몽" 그 자체임


3. 악마화 역경직 삭제, 기본 애니메이션 속도 증가, 복마전 설치형화, 재앙 속도 증가등

- 기괴할 정도로 과도한 공이속 의존도를 낮추고 속도감 있는 플레이 스타일 구현

* 왜 기괴한가? 어벤저 스킬들과 악마화 모션의 속도는 기본적으로 높은 공이속을 전제로 했는지 그 옛날 억지로 판금낀 천캐처럼 느려터졌다.
악마화에 높은 수치의 공이속 버프가 달려있음에도 플레이어가 답답함을 느끼지 않으려면 공이속이 최소 100%는 넘어야함. 다른 캐릭터는 50%만 넘어도 날아다니는데 매우 불합리하고 기괴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
비쥬얼적으로도 낫이랑 손톱으로 샥샥 긁고다니는 캐릭터가 느려터졌다는건 납득이 안된다.


4. 스킬의 강제경직 판정 on/off 기능 추가

- 말이 필요없다


5. 기본기 (분움,데스사이드,지뢰진,스핀커터,인간 스피닝, 리퍼)의 메커니즘과 악마화,처형 도트의 전면 리뉴얼, 악마화 히트박스 크기 감소

- 어벤저 기본기들의 성능과 도트는 하나하나가 개그기술 그 자체이며 악마화와 처형의 도트는 조잡하기 그지없음
덤으로 크기도 쓸데없이 오지게 커서 코코볼도 못피하는데 그 덩치로 눕지도 죽지도 못하고 시도때도없이 똥싸는 듯한 기묘한 포즈 잡으면서 딜타임에 멍때리는 동네 바보형같은 캐릭터가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