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사] 복귀한 물퇴린이입니다..그런데.

이번에 에픽퍼주는 이벤때문에 칭호 압타 클쳐 다 있는 퇴마에 몰아주기로 했는데요.

처음엔 마퇴로 세팅되어있어서 좀 만져봤는데 백호 한번에 깔리고..승천진 몹모이는것도 좋고.

꽤 편의성면에서 좋아졌더라구요 낙뢰부는 말할것도 없고. 기본기도 괜찮고.

 

근데 제가 원하던건 물퇴라. 적날의 브라키움 껴주고 물퇴로 바꿨거든요.

 

좋은 공략 써주신분이 계셔서 그분 공략을 보고 스킬트리를 찍었는데.

 

플레이를 하니 예전에 그 묵직한 맛이 거의 없는거예요.

 

낙뢰부를 깔고.. 식군(게다가 물퇴는 시전시간동안 옛날처럼 움직일수가 없더군요)

마치 마퇴같아요. 사냥스킬 매커니즘이.

단층지격으로 몹몰아서 위 스킬을 쓰거나.

아니면 그나마 배운 기본기인 거선풍을 쓰는데.

장비가 안 좋은것도 한몫하겠지만 거선풍 다단히트 딜이 다 들어가야 애들이 죽더라구요.(시나리오 기준)

그래서 기다릴 수 없어 무큐기를 한개는 씁니다.

그나마 무큐기인 무쌍격이 좀 해소시켜주긴 하네요..

 

난격 대회전격 저별을 안 배워서 그런걸까요

에전에 할때는 조밀조밀하게 컨트롤하는 재미보단

애들이 날 때리던말건 그냥 가운데 뛰어들어가서 후려패던 재미였는데

하지만 위 스킬트리가 대세잖아요?

 

비록 다시 한 지는 얼마 안됐지만 제가 느낀이게 물퇴의 현재상황인것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