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양산들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저도 양산입니다

전 격수로 겜하는게 좋아서 여태 버퍼같은거 안키우고 오로지 

딜러위주로 키웠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꽤 됐죠. 점핑때 크루를 하나 키워보게되었습니다.

키우게 된 이유는 홀리에 대한 이해도를 쫌 높여보고자 키워보게 되었죠.

딜러 위주로 하다보면 홀리가 마냥 쉬운건가.내가 알지 못하는 어려움이 뭔가 있지않을까

물론 위의 이유만으로 한건 아니죠.인식최강인 케릭한번 이기회에 해보고싶기도 했고.

하여간 그 뒤로 지금은 레벨 80 찍었고.전 셋트 6셋이상 정도는 다 구하게 되었네요.(크로니클)

바우6사일3이런 조합같은거 될정도로는 키웠습니다.체력은 2000가까이 만들었구요

딲히 그닥 모은것도 없지만 느낀게.

타 케릭에 비해 스펙업하는데 크게 돈이 들지 않는구나.(일정이상수준부터는 힘든거 당연히 알구요)

공팟가서 튕겨본적 한번도 없고. 공팟유저들이 후빨하는걸 심심치 않게 볼수도 있었구요.

그리고 얼마전부터 쩔 다니고 있습니다....

참 쉬웠어요 쩔까지 진입하기가.

여태 키웠던 케릭에 비해서 너무너무 쩔 진입장벽도 낮고.

(열심히 애정가지고 키우신분껜 죄송합니다.저도 양산스펙으로 쩔하는거니)

스위칭같은건 필수라고 생각하고 될수있는 스위칭은 웬만하면 합니다.

근데 뭔가 스트레스 받을일은 없더군요.격수로 쩔할땐 이런 편한느낌으로 쩔 못했는데.

꼬이면 다 본인 책임같고 .그런 느낌이 버크로 하니 싹 없어지더라구요.

그만큼 양산으로 홀리키우기 참 쉽고 인식도 너무 좋고.돈도 그닥 안깨지고.

지금은 욕심생겨서 막 이것저것 해줄려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저를포함한 양산 홀리들에게 하고 싶은말은

어느정도 투자해주고나서 까이든 말든 얘기합시다.

인식좋다고 대충키워놓고.하향 얘기에 인식내려갈까봐

발끈해서 쉴드치는거 보기 안좋습니다.

꾸준히 애정 가지고 키우신분들은 그래도 꿋꿋하게 하십니다.

그런분들까지 싸잡아 더럽히고 있는게 양산쉴더들이예요.

솔직히 스펙업하기 쉽고 파티 잘되고 쩔 진입장벽낮고.

이정도만해도 충분히 누릴꺼 다 누리고 계십니다.

그니깐 기본적인 최소한의 투자는 합시다.

대충 묻어간다는 느낌으로 겜하면 재미없자나요

애정가지고 키우시는분들은 하향당하는데로 원래 하듯이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