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사] 물퇴랑 마퇴가 입장차가 생길수도 있겠네요

마퇴 컨셉을 설치기 스킬들로 스킬 우겨넣는 컨셉으로 바꾼거같아요. 엘마처럼 말이죠.

반면에 물퇴는 식군이 광차때만 설치화되기 때문에 15퍼 딜너프만 된 셈이죠. 던파 밸패에서 일반스킬이 15퍼 너프면 꽤나 큰 폭으로 너프시킨거고요.

거기에 대부분 물퇴들이 기본기로 쏠쏠이 쓰던 주작부가 설치화되면서 쿨 짧고 빠르게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사라지면서 이 또한 사용하기 애매해진 것 같아요.

문제는 현무를 너프하고 스탯버프를 앞뎀증가로 바꾼 차크라인데. 공,이속을 붙여준건 물퇴입장에서 더없이 고마운 패치지만 수치를 보아하니 방깍 너프하면서 생긴 데미지 감소량만큼만 보상해주는 느낌이 강해서 사실상 물퇴스킬이 현상유지된 상황이네요. 난,참,대회가 그리 좋은 스킬도 아니고 그걸 낙뢰부, 식군, 주작부로 보완하고있는 상황이었는데 좀 애매해졌습니다.

네오플이 물퇴는 타격계, 마퇴는 부적계 스킬을 쓰라고 하는거같은데.. 이대로면 여전히 타격계스킬들이 버려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이네요. 타격계스킬들이 얼마나 찬밥신세를 당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