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이터] 한참 늦게 써보는 4인쩔 후기

(주의 : 작성자가 아무것도 고려하지 않고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주의 : 작성자의 뇌피셜이 한가득 들어가있습니다.)

(주의 : 작성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들이 들어가있습니다.

 

 

 

딜딸짓을 포기하고 골드에 환장한지도 벌써 몇 달이 지났습니다...

일단 4인쩔이니까.. 속강마부같은건 다 극으로 해놓고..

증폭은 그 의미가 크게 줄어들어버리니, 그냥 쩔러 구인할때 인식용으로 사용되는거고

(사실 안톤에서 증폭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깨달은지 한참 된 이야기지만은 초합금은 제어실 열린거 보다 훨씬 쉬웠습니다. 애초에 오브젝트가 뿅뿅만 안하면 되니까요. 하더라도 딜은 들어가더군요.

 

대충 제 개인적인 넴드와 보스 의견을 써봅니다. 정말 대충 썻습니다.

 

 

(최고이자 최악의 패턴을 가지고 있는 가장 흉폭한 몬스터)

 

빛(어둠)의 기사

 

 

 

 

(넴드)

카나프스 : 저지는 그냥 아드핵에 고철덩이가 되어주고, 제어실에서도 잡패턴 뜨는거 보자마자 딜하니 카드패턴을 볼일이 없었다.(가끔 본다)

 

베키 : 등 뒤에 있는 새총 쭉 잡아당겨서 손 '탁' 하고 놓고싶음. 잘잡히는 날이던 못잡히던 날이던 그냥 짜증나요.

 

카리나 : 샌드백 1호

 

미스트랄 : 샌드백 2호

 

아이언비스트 : 스트레스를 덜하기 위해 한번 날려보내고 시작. 알뱉기전에 잡으면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램퍼드 : 샌드백 3호

 

자켈리네 : 샌드백 4호(카킬놀이)

 

레드크라운 : 해산물 투척이라는 기적의 소모품이 있지만, 돈을 아끼기 위해 덬바를 마스터했습니다. 근데 덬바 스턴이 무조건 걸리는게 아니다 보니까.. 가끔씩은 얼공을 갈아버린게 참 후회되는 순간도 있네요. (패턴 후 : 샌드백 5호)

 

네르베 : 샌드백 6호(넨가드 비스까리한 패턴때 빅뱅이나 신분 사용을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아르고스 : 샌드백 7호(진입로에서도 클린합니다. 좀 늦게 잡히는거 빼면)

 

콰트로마누스 : 샌드백 8호

 

아슬란 : 장난감있으면 샌드백 9호, 장난감 없거나 제어실 열려있을땐 정말 봬기 싫은 몹, 땅찍기 패턴을 정말 싫어한다. 일러스트를 보면 수염관리를 제대로 안한걸 알 수 있다.

 

베일 : 제어실 유무에 따라 정말 지독한 놈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피통이나 딜 안까이는게 아니라 빨라서 싫어요.

 

스네이더 : 인파가 유틸이 부족하단걸 정말 크게 깨닫게 해주는 몹, 아슬란 같은 놈..

 

아누비스 : 의외로 샌드백 10호, 풍차돌리기 맞으면 아프다기 보다는 기분이 더러움.

 

(보스)

 

로사우라 : 얼음만 안터지면 됩니다. 그 외에는 샌드백 11호

 

하부브 : 요로로로롭, 샌드백 12호

 

부폰 : 가끔 아포쓸때 레이더 밟는 일이 있는데 머신건잽이 의외로 강해서 할만하다.

 

루크의 하나뿐인 소중한 아들딸들 : 샌드백 13호, 무적 좀 쓰지마라. 가끔 핵펀치 치는데 얘네가 주먹질 같이 해줘서 박진감 넘침.

 

겐지 : 샌드백 14호, 빅뱅금지

 

베아라 : 샌드백 15호, 지혜 베아라 같은 경우에는 피통이 많아서 더 찰지게 때릴 수 있다!(저장소 열렸을땐 조금 귀찮은 일들이 벌어지더군요.)

 

루크 : 샌드백 16호, 늦클 하면 비싼돈 주고 쩔받는 손님들한테 죄송해서 어떻게든 일찍깨보려한다.

 

(버퍼)

 

크루세이더/홀리오더/세인트 : 3700이상에 아포힘만 대충 5~6천이면 무난하더군요. 홀리 욕심은 크게 없네요.(그래서 그런지 0.5수 데려갈때도 있습니다. 드럽게 불편해서 맨날 괜찮은 분만 모시려 하지만)

 

크루세이더/???/세라핌(1각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 물공퍼뎀하고 많이 안맞는것 같습니다... 핀드라서 속깎에서 효율이 있겠지 했거니만은.. 기본 버프 받아도 "이정도인가?" 라는 생각이 들때가... 사실 제가 5천이상 분들한테 버프를 못받아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한건 버프량이 꽤 아쉬운편.

 

(손님)

 

손님 1 : (900만 줘야 하는데 8999999올림)

쩔러 : (귀찮으니 그냥 받아주려 함) 트레트레

손님 1 : (트레 완료되기 직전에 취소함)

쩔러 : (제대로 주시려나) 트레트레

손님 1 : 줬는데요?

쩔러 : ....?

(실화입니다. 위에 교환취소문구 보인다 하니까 그제서야 넙죽 주더니, 다른 손님들이 시간아깝게 뭐하냐고 할때도 돈 맞게 줬으니 됐지 않냐는 태도를 보이신..)

 

손님 2 : 공장작 해주세요.

쩔러 : 마침 따로 원하는분도 안계시니까, 저지클하고 드릴게요.

손님 2 : 지금 주셈.

쩔러 : ... ^^

(한참 후) 쩔러 : 토벌 시작 눌러주세요 손님

손님 2 : (그새 잠수탐) ....

쩔러 : ....

(실화입니다. 이후에 토벌 2클 챙기려고 파갑신청넣었을때도 잠수였다고 합니다.)

 

쩔러 : 껍질껍질껍질껍질껍질껍질

손님 3 : (쩔러님을 도와야해!) 제가 같이 까드릴게요!!

쩔러 : 으아아아아아아앍

루크 : 흐하하하하하핳ㅎ하

(실화입니다.)

 

손님 4 : 와.. 인파님 보소;; 눈 감았다 뜨니까 루크 뚝배기 깨버리네;;; 솔직히 인파 너프해야 되는거 아님? 각성기도 안쓰고 깨부수네;; (주절주절)

손님 4 : 내 직업은 (주절주절)

손님 4 : 그런데 사람들이 맨날 (주절주절)

손님 4 : 뒤에서 꿀빠는 강캐 (주절주절)

손님 4 : (칼리고 조금 더 걸리는거 보고) 아무리 루멘 칼리고 차이가 있다지만 이렇게 플레이가 (주절주절)

(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

(실화입니다. 말을 많이 하시면 오히려 활기가 돋아서 좋은데 말의 주제가 정말 좋지 못했습니다.)

 

 

껍질패턴은 자문도 한번쯤 구하기도 하고, 치면서 파악도 해봤습니다만

 

일단 자수나 오브젝트 없이 혼자 친다는 가정하에

머잽 - 게틀링 - 허롤 - 머잽 - 머잽 - (2베리어) - 머잽

이러니까 껍질이 다 까지더군요.

 

딜의 핵심은 역시나 홀리였습니다.

루크는 시간끌수록 귀찮은 일들만 생기니까 빨리 해치우는게 편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충 원턴킬만 내게끔만 버프 주실 홀리분이면 되겠더군요.

그럼 너무 빡샌거 같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4천 세라핌으로도 성공은 했으니까요.. 생각보다 간단할지도 모릅니다.. (속깎때문이거나)

 

디트는 홀리분들이 사용하기 힘드실까봐 있어도 그냥 쓰지말라 하는 편인데

게슈를 가지신 분은 굳이 하지 말아달라는 말씀은 드리지 않고 있네요.(이게 좀 편함)

 

쿨초 가지신 홀리분들이과 플레이할때는 한 맵에서 아포가 두번뜨면 "아, 내가 딜을 제대로 못 넣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당연한걸까요?

 

쩔값은 새벽 ~ 오전 시간대가 제일 비싸더군요.

토요일은 7시~10시 까지는 정말 저렴합니다. 저시간대는 일부러 피하고 있어요.

 

도핑값 빼도 돈은 잘 벌리고 있습니다.

 

솔폰 맞추고 딜표나 올려봐야지 말입니다...

 

(칼리고 딜러 구인합니다. 버퍼 두명 대기중)

 

 쓰다보니 후기도 뭣도 아닌 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