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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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07-04 20:51 | 조회 : 778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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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요즘 체정 통합 여러모로 필요할거 같지 않은지요홀리 체정 통합하면(체력과 정신력 중 높은 스탯으로 보정하는 방식)
물딜캐 마딜캐를 필요에 따라 한 파티에 고루 넣어 시너지 다양성 확보가 되면서 물딜캐릭을 깊게 손봐야 한다거나 어거지로 개나소나 뭐 30퍼 뭐 20퍼 시너지 추가하는 골때리는 상황 어느정도 줄어들고
안톤 레이드는 요즘 덜하지만 루크 레이드는 홀리가 많이 없어서 참가비 지원하는 마당에 체정 가려 받을 필요 없으니 구인하는 파티든 홀리 유저든 선택 폭이 넓어져서 편할 것.
근데 왜 체정 통합을 안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한 스탯을 줄이는게 아니고 높은 스탯에 보정하는거니깐 버프력에 손해보는 일 전혀 없을텐데
뭐 체홀의 희소성, 정홀의 부활, 체력이 더 올리기 쉽다 둥의 소리는 말같잖은 궤변아님? 체홀의 희소성, 정홀의 부활 이 소리는 그냥 여홀리 등장으로 인한 정홀과 밥그릇 나눠먹기 싸움에서 생기는 자연적 공급 수요 관계일 뿐일거고 체력이 더 올리기 쉽다는 소리는 정홀에 많이 투자한 유저가 그냥 좀 더 투자한게 아까워 땡깡부리는 거로 밖에 안들리고 쩔공 유저들도 교차 지원해서 좀 더 편할거 같은데욤
그냥 체정 통합하면 피해의식 땡깡쟁이들 말고는 유저의 99%가 다 여러모로 이득볼거 같은데 왜 안하는건지. 에반 버프력이 마공에 좀 더 무게쏠려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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