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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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06-11 21:48 | 조회 : 1075 / 추천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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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피드백] 크루세이더에게 적용된 패치, 그리고 필요한 패치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job9&num=266773 어제 제가 작성했던 글에서 사용한 계산기를 해보니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이제 버프 계산식에 들어가는 숫자는 1000이 아니라 500입니다. 결론만 놓고 보면 패치노트에서 운영자가 말했던 평균적인 크루세이더의 버프 능력을 15% 정도 하향 조정하되, 체력과 정신력이 잘 세팅된 크루세이더는 그 하향 폭이 5% 미만으로 적용되도록 조정하였습니다. 이 대목은 맞긴 맞는데 5% 미만이 되려면 마을에서의 체력 또는 정신력이 2900이 되야합니다. 2000대인 크루분들은 대략 11%정도(?) 하향된 버프력을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크루유저들이 알아야할 것은 이정도 하향됬다고 던전 클리어타임에는 큰 변화는 없습니다. 또한,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job9&num=267941&col=nickname&kw=[인시드] 기존과 동일한 버프력을 내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투자가 필요합니다. 크로니클 세팅 변화없을 시 : 체력이나 정신력 200 ( ± ??? ) 이 필요합니다. 크로니클 세팅 변화하였을 때 : 위의 값보다 더 적은 체력과 정신력이 필요합니다. 네오플의 의도는 세팅 변화도 중요한데 체력과 정신력을 높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능과 힘 마법공격력, 물리공격력, 속성강화 등 많은 부위에 마법부여를 통해서 강해질 수 있는 격수에 비해서 크루세이더가 체력과 정신력을 올릴 수 있는 부위는 오로지 어깨와 허리, 신발, 그리고 보조장비(란제루스) 뿐입니다. 더 올리려면 클론터와 밑도 없는 싸움을 해야되요. 다른 부위에도 체력과 정신력을 소수나마 올릴 수 있는 카드가 필요합니다. ============================================================================= 아무래도 이번 패치를 통해서 네오플이 원했던 목표는 다음 두 가지의 현상을 해결하기 위함인 듯 합니다. 1. 크루세이더의 버프 능력이 지나치게 높아, 파티 플레이 시 직업 선호도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2. 배틀 크루세이더의 셀프 버프로 인하여 오르는 능력치가 지나치게 높다. 그래서 imba . 그래서 이번 패치는 어느정도 현 문제점을 해소를 해줄만한 선으로 조정을 했습니다. 다만, 네오플은 크루세이더의 좋은 점만 인지하고 있을 뿐 내부적인 문제점은 간파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 모든 유저들이 그렇지만 버프 크루세이더는 정말로 이계던전만이 전부입니다. 그러나 크루 유저들과 파티원과 자주 싸우는 문제는 바로 위의사진과 같아요. 왜 파티원들이 쳐맞고 보호의 징표 깨져서 빌빌거리는 것이 홀리오더의 탓이 되야 합니까? 보호의 징표의 쿨타임이 줄어든다거나, 천상의 하모니처럼 시전시 파티전체적용 등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 중에서 보호의 징표의 흡수능력이나 방어력 증가량을 조정해야된다면 아마 상당수의 크루세이더 유저들은 이를 감수할 준비가 되있다고 생각합니다. 천상의 하모니(멜로디)로 커버가 되지 않느냐 생각하신다면 .. %로 깎이는 패턴이 많은 신이계던전에선 오히려 이 두가지 스킬이 시전하면 독이 될 수도 있고 SP부족현상 덕에 요즘은 이 스킬에 투자하는 크루가 거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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