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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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06-06 10:52 | 조회 : 521 / 추천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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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홀리 하향에 대한 네오플의 숨은 의도...
전 홀리 시작하지 이제 거의 7개월이 다되가네요.
그전에 헬벤, 블래스터 키워봤고 했지만요.... 최근의 패치 내용에 대해서 일단 요약할게요... 1. 홀리 버프가 오버 밸런스라는 이유로 운영자가 그것을 하향 조정을 한다는 의도인거 같은데... 의문이 나게 하는 말을 던집니다. '잘 키우는 홀리는 소폭하향(약 5%)' 라고 하는 모양인데.. 실제로 계산하면 그러기 위해서는 체정은 2500은 기본으로 넘어야하고 끓피까지 탑재되어야지 그러한 수치가 나옵니다. 뭔가 많이 이상합니다. 2. 전체적인 상향 평준화라고 했지만, 사실 몹의 체력도 동시에 올라와서 엄격하게 말하면 상향 평준화라고 볼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직업밸런스라는거는 컨셉에 맞게 강화해서 그 직업의 고유한 특성을 살리는게 중요한데, 데미지만 상향시켜줄뿐, 컨셉은 안드로메다로 갔습니다. 대표적인게 남스파의 스킬이라고 할수 있지요. 남스파는 상태 변화로 먹고들어가는 직업이지, 데미지 아주 무식하게 들어가는 직업은 아닌데... 운영자는 이와 같이 데미지 에만 초점을 뒀다고 할수 있습니다. 3. 최근에 이벤트들 보면 유독 강화와 관련된 아이콘들이 많습니다. 이번 부적 이벤트들도 강화하는것을 보면 캐시로 강화할수 있더군요.. 그리고 증폭 보호권도 나왔다죠... 이와 같이 여러 사항을 종합해보면, 무조건 아이템이 좋아야지 던파를 할수 있게 밸런스 조정한 최근의 숨은 의도 라고 볼수 있습니다. 근데 그러한 전제조건은 강화./증폭 이겠지요. 약믿 패치 이후 사과한다고 했지만... 그것은 정 작 허울에 불과합니다. 그 이후로 강화의 날, 캐시 강화기 등 같은것들이 생겼으며... 아마 캐릭터 제대로 키우려면 돈을 써라! 라는 말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지나친 확대 해석인거 아니냐라고도 하지만...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서 이러한 해석 나오지 않게 패치를 신경써야하는 것이 운영자 책임입니다. 저같은 경우 신이계에서 고강 격수 오면 물론 좋겠지만... 항마 90만 넘기고 무기가 7-10강이더라도 파티의 조합을 생각하면서 파티를 받습니다. 10강이라도 가능한것이 홀리의 버프가 그정도는 커버해주니깐요... 기본적으로 홀리 선호하는 이유도 그것때문입니다. 하지만 홀리가 하향되면, 고강 유저들만 신이계 뛰고... 템 좋지 않은 유저들은 쩔이라는거 받을수 밖에 없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근데 이런거 간과할 운영자가 아니거든요. 기본적으로 개발진들도 게임 운영할려면 머리가 뛰어나야하는건데... 만약에 그렇게 가정한다면 장비 보호권이나 앞으로의 강해지기 위한 캐시를 팔기 위한 밑거름을 까는 셈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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