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사] 많은 분들이 낙봉추에 관해 잠룡 적용시키자는 의견을 주셨는데

전 그건 반대합니다. 낙봉추가 지금 잘안쓰이는이유가 뭘까요 간단합니다 느려터졌기 때문입니다
너무 느려서 뭔가 흐름이 끊기는듯한 기분이 들죠. 시간대비 딜도 별로구요 그래서 차라리 공참타를쓰고마는
것입니다.

근데 잠룡이라는 스킬자체가 충전한다는 스킬인데 가뜩이나 느려터져서 안써먹는 낙봉추를 충전까지해서
써야하는 상황이 오면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기까지 충전해서쓰시기 답답하지 않겠습니까?
전 지금도 공참타 충전할떄마다 속터질거같은데요..

아마 잠룡에 적용시키자는 분들은 걱정이 sp부족 땜에 그러신거같은데요. 1렙마스터 짜리 패시브를 추가한다면
스포걱정은 하지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귀참드라이브처럼 배보다 배꼽이 존나게 큰 씹망 패시브로
나오면 곤란하겠죠..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1렙 마스터 패시브 (sp50)
이걸 찍으면 데미지 소폭 상승, 시전속도 후딜,이동거리가 격투가의 "금강쇄"정도로 변경 되면 딱좋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