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 이번 패치로 가장 중요해진건

고통의 희열은 어지간하면 찍어야한다는것..

원래 전 고희는 안찍는 트리였는데

패치 이후 데빌스트라이커 비중은 엄청 높아지고

악마게이지 자체도 총량이 굉장히 늘어난데 비해

수급량은 예전마냥 평타질론  턱도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뭐랄까 데빌이 진짜 좋아져서 쓰긴 써야되는데

평타질로 채우려니 답답해서 미칠거같음

고희쓰니 편하고 좋은데 피도 쭉쭉!

어차피 만렙찍고 신이계밖에 안도는데

슬힐 한번 빼고 갔다가 물약 드럽게 많이 빨리네요.

이런 상태에서 혈십자같은 패시브 하나 있으면

옛 버서커 뺨치는 미친듯한 스탯 증폭을 보여줄듯 싶으나...

배부른 소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