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남) 통합
잉여메탈 | 날짜 : 2013-03-13 17:44 | 조회 : 197 / 추천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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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무다리님죄송합니다 밑에 글 중 어떤 댓글로 제 생각과는 다른 의미의 댓글을 달아 혼란스럽게 만들었군여. 일단 제 기준이 이러니 남들 기준도 이렇다- 라고 강요한 것 같은 부분 사과드릴게요. 제가 말 하고자 하는 요지는, 뭐 물론 전 항마 90대여도 셋팅 보고 파티원 받는 편이긴 한데요 솔직히 공팟을 다니면 이상한 사람들이 되게 많아요 자기가 홀딩케릭이고 홀딩을 주요플레이로 봐야하는 케릭인데 뎀딜 셋팅으로 갔다던가. 뎀딜 케릭인데 부여를 이상한 거 했건,혹은 안했다던가. 부여도 안된, 혹은 잡항인데 퍼뎀케기준 15강들고 와서 파티신청 한다던가 이런 제 기준에서는 좀 숙련미달로 보이는 분들이 되게 많더라고요. 근데 또 이런 분들이 있어요, 90대 인데 세팅이 좀 애매해요. 일단 사람이 없어서 받았어요 항비 먹냐고 물어봐요, 그럼 먹는데요 근데 안먹어요. 그런 분 3명 데리고가면 어떤 느낌이냐면 분명히 이쯤이면 죽을 타이밍, 혹은 그에 근접한 타이밍인데 피가 좀 남아요 모르겠어요 제 느낌이 확실한지는 근데 크루 2개키우면서 간간히 그런 느낌이 올 때가 있더라구여 개인적으로 저는 홀리 하면서 느낀게, 아 사람들 버프 짱짱하게 주려면 세팅을 떠나서 항마는 99맞춰야겠다. 뭐 이런 마음가짐이거든여. 근데 격수분들은 물론 항마 다 맞추고 해서 하는 분들도 있지만 자기 셋팅에 따라 항마 안맞추거나 항마를 중요시 여기지 않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런 모습 보면 답답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런 의미의 댓글 달은 거 같네용. 님이 말씀하신대로 파티원들한테 항비 먹으라고 저 할때도 있어요 세팅 애매하신 분들 그런 분들 먹으라고 하면 네 이러면서 먹는 사람도 많고 안먹는 사람도 많아요 어짜피 깨니깐요 제 댓글 다시 읽어보니 홀슬의 느낌이 나는거 같기도 해서 글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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