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 하.. 쓰바.. 어벤저 복귀하고 싶은데 조언 진짜 부탁드립니다

저번 달 말쯤에, 쇼콜라 패키지에 있는 초돌을 얻으려고 대리를 맡겼다가

완전 탈탈 털린 어벤저입니다.

모든 여건이 저에게 불리하게 돌아갔기에 복구는 실패했구요.

끓가 9 / 죽가 9 / 증뎀칭호 / 추영 스위칭 칭호 / 기타 스위칭용 부위 (균차/하텤반/보장 등)

싹 다 갈아버리고 도망갔습니다. 남은 거라곤 보시는대로 재앙 9(...)와 죽가 끓가 단일부위..

다행히 풀차지업 한 재앙세트가 남아 있어서 이계파밍은 어렵지 않을 듯 합니다만

다시 복귀하기가 엄청나게 막막합니다.

다행스럽게도 (?) 어벤저는 잠시 쉬고 있던 터라 고액의 무기나 아바타는 없었다는게 망정일까요;

여튼 이번에 마음에 썩 내키지는 않지만 애정을 갖던 캐릭터가 밸런싱을 받았는데 안 할수 없잖아?

그래서 다시 복귀하려고 합니다.

예전부터 계속 일톤 ~ 레이드로 목표를 삼았는데

보시다시피 아예 맨 땅에 헤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무기부터 사고 이계파밍을 다시 해볼까 하는데, 보니까 요즘은 탈크세팅도 뜨더라구요?

헬파밍 할 생각은 1도 없어서 구매 가능한 레전더리나 노가다로 따는 레전더리로 세팅을 맞출까 하는데

꿀픽 없다는 가정하에 탈크세팅은 아무래도 무리일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어떻게 탈크 세팅을 시작하면 좋을지,

혹은 탈크 세팅은 무리라고 생각하시면 현 어벤저 상황에서 어떤 조합이 가장 무난할 지 고민입니다.

메타몰보다는 악마화 트리로 가고 싶습니다.

끓가 6 + 꿀레전더리 + 리버 조합이 그나마 일톤이나 레이드 비비기엔 현실성 있나요?

이 세팅으로 레이드는 많이 힘들것 같은데; 끓6+@ 로도 가능한 지 궁금합니다. 

(워낙 어벤저를 푹~ 쉬어서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가시 버그 있을땐 끓가가 선호되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