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 어벤져 개편방향으로 메타몰포시스의 판정을 바꾸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내용추가)

일종의 피버타임이라는 글을읽고 많이 공감이 되어서 써봅니다.

현 이블 스트라이커의 '앞뎀증가율 35% '자체는 큰 문제가 없는 수치라고 생각하는데요

문제는 이것을 적용받는게 끔찍하게 어렵다는 점에 있지요.

특히 인간형 어벤져의 메인딜링을 담당하는 데빌 스트라이커를 정액제 코스트로 사용하게 해주는 메타몰포시스와

이블스트라이커간의 궁합은 끔찍한 수준이죠


'악마화때나 쓰라고 붙여준 패시브이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조금 다르게생각해보면

이 패시브를 데빌스트라이커 주력의 어벤져가 사용가능해야 비로소 정상적인 상향평준화의 방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 적용의 방법으로 게이지 몇퍼센트일때 몇퍼뎀증/ 게이지 맥스유지시 몇초간 뎀증적용 등의 개편안을 보았는데요

제생각에는 그렇게 복잡하게 만들었다가는 버그만 더 생길것같기도 하고 35%의 당연한것을 받는데 우리가

스스로 발목을 잡는 모양이 되지않을까 싶어서 이런 개편안을 내봅니다.

'메타몰포시스 스킬 사용 시 변신 중에는 게이지 max인 것과 같은 판정을 만들어준다'

메타몰포시스가 풀리기 전까지는 계속 이블스트라이커 뎀증을 받을 수 있게 만들어야합니다.

낫이라는 무기의 애자같은 앞뎀과 고작 20%의 마스터리를 개편하지 않는이상 이정도의 상향은 당연한겁니다.

이렇게되면 누가 악마화를 쓰겠어? 할 수 도 있는데 그쪽은 그쪽나름의 개편이 필요합니다

'데빌 스트라이커의 퍼센트를 악마화 평타에 적용. 다른스킬과 마찬가지로 데미지2배. 환청 적용.'

정도의 개편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현자타임으로 고통받는 악마화벤져의 숨통을 터줄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되면 죽가셋 악마화 어벤저가 더욱 늘어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벤져를 본캐로 키우고있고 많이 애정을가지고 있는 캐릭터인데 이번에 대대적인 상향평준화를

할 예정이라고 들었는데, 꼭 이것이 아니라고 해도 2각패시브의 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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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현실적으로 메타몰포시스 주력어벤져는 특수한 상황에서나 z,c를 사용하며

사용하기 편하고 경직홀딩도 가능한 x잔영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이블스트라이커는 아무런 데미지증가를 해주지 못하는 패시브입니다.

스킬이 처음 기획될 때 아마

[인간형일때는 z뎀증 x게이지감소 c공중뎀증
메타몰포시스는 지속시간증가
악마화는 게이지를 덜쓰므로 데미지증가]

를 해주는 고성능의 올인원 패시브라고 생각하고 만든것같은데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직업의 레이드 참여인원 수를 보면 참담할 뿐입니다.

원래 하는사람이 적었다는 변명은 퇴마사를 보면 할 수 없을겁니다.

이블 스트라이커는 올인원 패시브가 아니라 이도저도 안되는 망한 스킬일뿐입니다.

개발자여러분 이 글 읽고계시는거 알고있습니다. 유저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