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 어제 있었던 기분 좋았던 일

어벤저 육성 초보 입니다. ^^

허무는 초반에 구해서 운 좋게 1프로 11증폭권 3장으로 11이 돼어 버렸습니다. ^^

어제가 막 4일차 돼던 날이였습니다.

하폰을 보다 "성서 차지 급처분합니다. 어벤저 접습니다!!"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귓 하고 사러 갔습니다.

귓말 드렸을 당시 2500 정도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시세를 몰라 그냥 "네" 하고 갔더니 

제가 어벤저인거 보시더니 하는 말 

" 왜 어려운 길을 택하셨죠 ?? "  이러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분 인포 봤더니 무기가 없더라고 무기 깨지고 접으시는듯 했습니다.

성서도 12증폭 쓰시다 증폭 하다 노강 돼셨다고 합니다. 

트레 했더니 " 힘든 길을 택하셨으니 1800만 주세요"  

1800 올리고 쿨 거래 ㅋㅋ

싸게 좋은템 구했지만 한분의 어벤저가 또 접으신다니 우울 하더라고요

혹시 제 미래는 아니겠죠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