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 이블스트라이커,메타몰포시스 개편 의견

어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느샌가 어벤져가 하이리스크하이리턴 컨셉을 가지게 된것 같아요

(근데 리스크는 잘 보이는데 리턴은 잘 안보임)

이블스트라이커랑 메타몰포시스가 그런 경우인데 이게 이점보단 문제점이 많아서 개편안 끄적여 봅니다.

1.악마화게이지 풀게이지 일 때 버프가 걸리는 형식

하이리스크 부분

악마게이지 풀게이지가 되었을 때 버프가 생깁니다.

물론 풀게이지 유지시에는 지속시간이 감소하지 않구요

악마화 게이지가 풀이 아닐시에만 지속시간이 생기며 10초 정도의 짧은 지속시간을 가집니다.

하이리턴 부분

이 버프는 이블스트라이커의 풀게이지 공증 버프입니다.(달계+상의옵 기준 40%)

이 버프는 메타몰포시스 상태에서도 발동 합니다.

이 방법이면 하울링,처형,언홀리퓨리 등의 스킬도 그대로 공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데빌스트라이커의 경우에는 더욱 난이도 높은 악마게이지 조절 능력을 요구하고(막갈길순 없을테니)

또한 이 버프를 발동시키기 위해서 어떻게든 악마게이지를 풀로 모아야한다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컨셉도 지킬수 있고요

2.메타몰포시스의 폭딜화 컨셉

애초에 메타몰포시스는 데빌스트라이크를 폭딜형태로 바꾸는 컨셉으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지금은 죽가6셋+@에 쿨감을 맞춰서 무한대로 쓰고있죠

그래서 무한메타몰포시스를 불가능하게 바꾸고 이블스트라이커로 폭딜을 하는 방향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모든 어벤저가 입을 모아서 말하는 메타몰포시스의 악마게이지 감소를 고정값으로 하여

최대악마게이지 증가의 메리트를 살렸으면 합니다.

그리고 무한 메타몰포시스를 막기 위해 메타몰포시스 상태일 때

고통의 희열 을 아예 다른 스킬로 변화 시켰으면 합니다.

메타몰포시스 상태에서는 고통의 희열이 악마게이지를 채워주는게 아닌 스탠딩 단타 딜링기로 바꿉니다.

(메타몰포시스 변신시나 인간형 다크하울링 같은 걸로)

하이리턴

무한 메타몰포시스는 안되더라도 위에 적은데로 이블스트라이크 버프가 적용되므로 지금 보다 훨씬

강한 딜링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멀 뎁스와 달리 뎁스 갈긴다고 게이지가 줄어드는게 아니니 게이지 신경 안쓰고 막 갈길 수 있죠

하이리스크

무한 메타몰포시스 유지가 안되며 메타몰포시스가 끝나면 게이지가 0이 되므로

또 고생하며 게이지를 채워야 이블스트라이커를 적용 받습니다.

이렇게 하면 지금은 죽어버린 르네로 메타몰포시스를 더 자주, 더 오래 사용 할 수 있고

허무도 무한메타몰이 안되는건 뼈아프지만 대보스전이나 레이드 딜탐때 더 강한 폭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3.기타

다크하울링 영혼 떨어지는걸로 채우는 게이지 10배 정도는 늘려줘야 쓸만할듯 싶습니다.

파멸의 강타 도트뎀을 그냥 타격 딜에 포함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 사항은 쉐도우님께서 워낙 잘 쓰셔서 의견 낼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