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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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04-16 04:01 | 조회 : 157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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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 음.. 제가 누은 이유요?
저도 레이드 다니기 시작하면서 일톤 막 썰어먹으니까 "아 딜은 충분하네" 싶었는데,
막상 시간이 지나면서 느낀 점이 어벤져가 다른 마공 딜러에 비해서 가지는 패널티, 버그 등 딜링에 악영향을 줄 정도의 조건에 비해 딜이 준수하지 않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에픽 무기도 죄다 레전더리에 밀리는게 솔직히 기분 좋을 유저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간간히 어벤져 게시판에 "우리 힘냅시다"하는 글은 자주 올라왔지만, 솔직히 요전에 레이드 직업군을 평준화시키겠다는 개편이 몇몇 극강 직업군을 저격한 걸로 밖에 보이질 않고, 사실 그럼에도 추락한 건 마왕 정도로 보이는 것 같네요. 결국 레이드를 막아서까지 했던 개편은 별 효력을 못 봤다고 다들 느끼실 겁니다. 사실 레이드 다니는 어벤져 인구 수만 봐도 답 나오죠. 무려 30%나 증가했지만 사실 10명에서 13명으로 증가한 것이구요. (제가 아는 분들도 꽤 있으니 다 외울 정도) 어벤져라는 직업에 인식이든 효율이든 문제가 있는 것이고,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어벤져는 계속 제 자리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망이 없다하여 가만히 있는 것보다 '무언가 요구하고 싶은 것이 있다'라는 의미에서 누을 수도 있는거고, 불만을 나타낼 수도 있는거고, 더 현명한 건 물론 개편안을 작성해보면서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 피드백받으면서 제안해보는 것이겠죠. 물론 어벤져 유저 수가 매우 적어서인지 2차각성할 때도 개편안과 많은 불만이 있었지만 말이죠. 그 땐 안됬지만 요새 다시 밸런싱 작업 시기니까 한두번씩 어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 어벤져 화이팅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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