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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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02-20 23:51 | 조회 : 449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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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 퍼섭 레이드 소감 및 공략(?)
1. 검은 연기의 근원 -토그- 토그가 드디어 암속성 선택이 가능해졌습니다. ㅠㅠ 16일 토그는 아이스크림 녹듯이 녹았지만 17일 이후에는 약간은 버거운 토그였습니다. 암속성이라 해도 생각보다 많이 단단하더군요. 소울하고 같이 가니 생각보다 소울분이 방무고뎀 칼라로 많은 딜량을 차지하시더군요. 대충 암속성 선택 후 패다보면 죽습니다. -네르베- 똑같습니다. 하지만 구슬 패턴과 전 맵에 번개를 떨구는 패턴은 필히 아셔야 할 겁니다. 방맥 패턴이 은근 저런 패턴을 나오게 합니다.
전체적으론 쉬웠습니다. 다만 토그 회오리와 방맥패턴을 확인하고 빠져야 하는 것에 새로운 변화 뿐 적당합니다. 홀리 소울과 같이 가 본 결과 이전보다 연기도 잘 돌정도로 캐리팟 구축이 가능합니다.
- 둠 타이오릭 - 전체적으로 많이 둔해져서 잡기 편해졌습니다. 다만 경직류가 심하거나 홀딩 연계시 방맥 패턴이 짜증나는 것은 빼고 할만합니다. 잡기 패턴 시 처형으로 캔슬시킬 수 있습니다. 성서가 없을 경우 민폐가 될 수 있음... - 둠 플레이너스 -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뜬금없이 나오는 방맥패턴과 시간 끌기 패턴들 격전지 타임어택을 방해하는 요소입니다.
하지만 홀리 및 디버퍼가 있다면 정말 쉬운 던전입니다.
- 염화의 크레이브 - 똑같습니다만 이제 딜타임에 무슨 짓을 해도 됩니다. ... 리퍼, 뎁클, 복가로 딜타임이 안 풀립니다. 중간에 버그 였는지 모르지만 딜타임 중간에 방맥패턴이 생기는 아이러니한 상황도 있었습니다... 파워가 강력합니다. 홀리가 없을 때 구슬도 부수기 힘들 뿐 더러 내려찍기 맞고 빈사 상태가 됩니다... 하지만 홀리가 있으면 역시나... 할만합니다. -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 - 패턴이 똑같습니다만 캐스팅 바의 시간이 감소 하여, 새로운 적응이 필요합니다. 역시 방맥패턴 주의... 예전처럼 눈 때고 끔살 하는 방법은 딜이 강력한 팟이어야 가능하지 아니면 방맥패턴 나옵니다.
홀리 소울과 같은 극 암속 파티와 간다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
장난으로 가봤는데 할게 정말 없습니다...
- 흡수의 에게느 - 에게느가 더이상 상태변화 기술을 흡수하지 않으므로, 하울링을 마구 써도 됩니다. 그리고 딜타임시 어떤 기술을 맞아도 끊기지 않으므로, 복수의 가시, 뎁클, 리퍼 어떤 기술을 써도 됩니다. 다만 주의사항으론 스핀커터 사용시 몹을 이상한 곳으로 날릴 때가 종종 있으니 잘 사용합시다. 또한, 파티에 다단히트가 없을 시 악마화로 경직 넣기가 상당히 곤란합니다.
- 흑연의 크레스 - 샌드백만 때려보셨던 분들은 어느 정도 패턴을 알아보셔야 할겁니다. - 마그토늄 파이브 - 이하 동문 - 심연의 메델 - 안전 지대가 생겼지만 여전히 짜증납니다. 이하동문 - 전능의 마테카 - 카홀이 되지만 방맥패턴이 있고 홀딩연계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고통을 감상 당해야합니다.
때려라. 막타를 친 자가 이기를 얻을테니..
이대로 나올 경우 전체적 난이도는 본섭보다 낮아질 듯 합니다. 하지만 쿨감약이 너프를 당하면서 쿨감픽이 없거나 적었던 분들은 상당히 고통스러워 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악마화와 메타몽 둘다 쓰는 편이므로 크게 체감을 못했지만 한가지 방식만을 사용했던 어벤저 분들은 약간 힘드실겁니다... 다만 저의 개인적인 느낌일 뿐이고, 실제적인 느낌은 다른 분이 적어주시라 믿습니다. 끓가 유저분이나 극악마화 극메타몽 유저분들의 의견을 받습니다...
PS) 저랑 같이 레이드 돌았던 EMORTAL(?)님, 한자님, 글로벌잉여님, 닐바스찌찌님, 건전하게프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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