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개발자가생각하는 체홀과 정홀의 컨셉은 멀까요?

개발자들이 아무생각이 없을수도있지만(뭔가 생각은 있겠죠 ...)

저번 아이템 개편으로 레전더리나 에픽 십자가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거같습니다.

물론 여전히 최종 에픽,레전더리 십자가의 절반은 인파가 지분을 가지고있지만...

근데 항상느끼는거지만 특정아이템의 옵션을보면 체홀과 정홀의 차별을 자꾸두는데 왜그런지모르겠습니다

체홀은 버프, 정홀은 버프+배크보조딜 이렇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상 배크는뭐...말안해도아실껍니다.

요번에 라바룸과 뿌깊은 이제는 확실히 에픽다운 성능을 보여주는거같고

그동안 라바룸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hp,mp 50퍼이하일시 체정 313 발동되는옵션도

요번 부글거리는 썩은 피의 흔적 십자가가 개편되면서 라바룸+부글피 조합으로

고질적인 라바룸 옵션사용이 힘든점도 어느정도 보완되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항상느끼는거지만 요번에도 역시 정홀을 위한 옵션따윈 없더군요..

안그래도 마나는 온몸을 비틀어도 체홀인저도 마나가 거의안까지는데 정홀은 뭐 쓸수가없습니다.

디바인9셋 보징옵션도 물론 지금은 체정계수가 반토막나서 효율이 쓰레기가됬지만...

이것역시 체력만 뻥튀기시켜 줍니다..  특정 아이템마다 체홀 정홀 왜 차별을 두는걸까요?

그래놓고 막상 정홀로 자버프걸고 배크를할려해도 고질적인 스포,tp 부족과 도저히

쓸때없이종류만많고 자리만차지하고있는 약한딜스킬과 전용템이라곤 아주먼옛날 만들어진

크룩스 피델리스밖에 없는 자템따윈 개나줘버린 현상...

이런데도 배크로 보조딜을하라고 아이템에서 체홀 정홀의 차별을 두는이유를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