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남) 통합
프시케라쉬 | 날짜 : 2015-02-12 20:24 | 조회 : 1740 / 추천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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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극장의 우상 운운하기 전에 본인 행적이나 돌이켜보셈
말의 옳고 그름이라는건 사랑, 정직, 진실과 같은
절대적인 척도를 제외하고는 다 주관이 반영되기 마련임 인간인 이상 주장에 본인의 이익을 대변하고자하는건 어쩔수 없는 본능이고, 그런 본능을 억누르고 만인이 추앙하는 가치를 얼마나 반영하는가가 그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무게인데 그런 무게를 하나도 보여주지 않은채 옳고 그름만으로 판단하라는건 어불성설임 본인이 극장의 우상 운운하는데 그 잘난 우상 이야기는 말하는 내용이 교수와 학생에게 이득이 하나도 없을 때 성립하는 하는거임 여기 홀리들이 요구하는것은, 본인이 주장하는 것이 정말 본인의 이해득실을 초월해 객관적으로 주장하는 것인지를 보여주라는 것이고, 정말 그렇다면 님 주장에 무게가 실리는 거임 또한 의견을 말할때는 화자의 태도가 의견에 대한 반응에 영향을 주는것은 당연한건데 지금껏 행적을 보면.. 그런 주제 외적인 요소가 자꾸 반영되어서는 안된다고 부르짖는가본데 그럴거면 자폐증 아동들과 이야기하셈. 그 애들은 그런것을 배제하고 판단할 수있는 사람들이니. 안타깝게도 여기사람들은 자폐증이 없어서 부정적인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네요. 0:APA91bE_8TOB978nWEqnJ315t8GnCpQ7BQsBuqtCDzuu4UIhO-9-2cBAUD_2MqV481uqU24oDA9F98YqekS5-3mXbTWuHvtOQCt9stvj8ibH0MSU5DFcSM72NMdXz1qs8x0Fbnm85uX_iqOdhL8_BVpKMFvS-iDAtg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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