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Areteras | 날짜 : 2015-02-12 02:38 | 조회 : 339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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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 이번 패치에대한 생각소환사는 여태껏 제데로된 상향은 뉴밸런스 패치 당시 "정말 역대급 쓰레기던 독립오브젝트에게 크리티컬히트 와 속성강화를 적용시켜준것 이외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이전에도 그 후로도 말이죠 저는 소환사를 만레벨이 60 에서 70으로 확장되던 시기부터 플레이 해왔습니다 당시 57 레벨인가 였을때 만레벨이 확장되서 정말 기분이 뭐라 설명할수 없을정도로 구렷었지요 그러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2012년부터 2년간 던파를 플레이하지 않다가 2014년에 다시 던파를 시작했습니다 그때당시 소환사는 정말 말그대로 쓰레기 였습니다 파티에서 도움은커녕 방해만되며 렉을 지속적으로 유발하고 딜마저도 그렇게 괜찮은편이 아니엇으며 시간만 잡아먹는 존재였지요 10년도 당시 소환사로 "크로니클세트를 한부위라도 먹어보는게 제 꿈이엇습니다" 뉴밸런스 패치 당시 제가 던파를 하지 않앗지만 그이전의 상황만 말씀드리자면 소환사로 이계던전을 플레이하기위해서 8시간이나 기다려서 파티를잡는일은 허다했습니다 뉴밸런스 이후로 정말 그 쥐똥만한 딜이 크리티컬히트와 속성강화가 적용되어 괜찮은정도로 올라왓고 다른 부가적인 상향으로인해 다른 모든것은 최하급 이어도 데미지만은 상급이 되었죠 "그 후로도 그 이전에도 소환사는 상향이 없엇습니다" 소환사는 그후로 2010년도 당시의 상황에서 데미지만 좋아졌을뿐 인식 이라던가 편의성, 유틸리티 모두 그대로 였고 상향한 AI 마저도 몬스터의 패턴과 움직임을 따라갈수없엇으며 소환해제 와 재소환에인한 딜로스로 정말 폐기물이라는 식으로 사람들이 대햇지요 2차각성 당시 소환사가 얻어낸것은 소환수의 상태이상에대한 저항 하나입니다 데미지와 유틸리티 버프등 여러측면에서 상향을받은 다른 여마법사 3개 직업과 다르게요 그러다가 안톤 레이드 가 등장했습니다 여태까지 한번도 중간도 못가던 하위권, 최하위권인 소환사가 "컨텐츠 하나를 추가하는것" 에의해서 최상위권으로 올라갔습니다 소환사가 안톤 을 제외한 다른 던전에서는? 그대로지요 안톤 이 등장하면서 소환사가 역대급 상향을 받앗는가? 그것도 아닙니다 단지 소환사에대한 사람들의 인식 하나 바뀌엇을뿐 소환사는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입니다 소환사가 안톤에서 정말 선방하는것은 사실이고 인정하는 부분이나 소환사 이외에도 "안톤 에서 선방하는 여러 직업들이 존재하며 이들중 일부직업은 현재도 사람들의 인식이 좋지않은 직업도 존재합니다" 그 직업들은 이번 밸런스패치에서 "하나도 너프를 당하지 않았구요" 즉 이번패치는 사실에 기여하지않은, "사람들의 인식과 편견, 대우 등을 들어주며 사람들의 불만을 막아내기위해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는것이지 실질적인 밸런스를 맞추는 패치가 아닙니다" 만약 던전앤파이터가 밸런스패치를 1달에 한번 이상 자주 밸런스패치를 한다면 이런식의 밸런스패치가 아무 문제되지않으나 "1년에 두어번 하는 밸런스패치를 이런식으로 사람들의 인식 만 가지고 해버리면 밸런스를 맞추긴커녕 오히려 밸런스패치를 하기이전보다 더 심각한 언밸런싱이 이루어집니다" 위에서 제가 말씀드린대로 소환사는 안톤 이 나오기 이전과 지금이나 달라진것이없엇습니다 하지만 안톤이 나오기 이전에는 소환사가 최하위권 직업 이엇구요 이번 패치로 소환사는 환수강화 오라 적용수치 버그 수정 ( 환수강화오라는 2중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 각 소환수별로 적용받는 수치가 툴팁의 수치와 다르긴 합니다 ) 과 아도르의 데미지너프, 쿨타임 증가및 매스텔레포트의 캐스팅시간추가, 샐리스트 버프 파티원미적용, 환수강화오라 파티원의 독립오브젝트 미적용, AI 너프 등으로 이번 밸런스 패치에서 제일 많은것을 잃엇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수치를 따지지않고 단순하게 데미지가 절반, 유틸리티가 25퍼센트, 파티에서의 버프가 40퍼센트, AI 가 절반 너프를 당햇다고 한다면 소환사는 이번 패치로 90퍼센트를 잃엇다고 볼수있습니다 아마 제데로 수치를 따져가며 계산한다면 "실질적인 너프수치는 70 ~ 75퍼센트 정도에 수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작성한 표입니다 27레벨의 환수강화오라를 적용시킨상태에서의 데미지와 1레벨의 환수강화오라를 적용시킨상태에서의 데미지를 비교하여 두데미지의 차이를 계산, 이 비율이 1.5098039216 ( 1.54 / 1.02 ) 와 비교했을때 어느정도 오버된 수치인지를 나타낸 표입니다 환수강화오라가 특수패턴에 적용되지 않으면서 딜링이 롤러코스터처럼 왔다갔다 하는 상급정령과 EX 스킬은 실험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소환사의 메인딜스킬인 아도르를 보자면 1레벨의 환수강화오라 에서는 1히트당 "451,147" 의 데미지를 주었는데 이 수치의 1.5098039216 배인 "681,144" 의데미지 보다 "1.3162" 배 만큼 더 높은 데미지가 현재 산출되고 있습니다 ( 소수점을 제데로 계산하지않아 오차가 있습니다 ) 즉 현재 환수강화오라는 "2중적용이 되는것이아닌 각 소환수별로 적용받는 데미지 증가량이 다른것에있어서 버그가 있는것" 이지 오라가 2중으로 적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샐리스트 는" 파티원의 실제 공격력 수치" 를 ( 앞뎀 ) 퍼센트로 늘려줍니다 소환수에게 있어서 플레이어와 소환수 모두 적용받을수 있는 오라옵션이 2중적용이 되는것은 사실이나 독립오브젝트 캐릭터의 데미지 계산식은 좀 많이 특이합니다 소환수의 주인 의 "스탯과 공격력을 실시간으로 적용받아 공격력값이 산출" 이 되는데 여기서 "오라 옵션등으로 + 로 올라가는 소환수 자체의 스탯이나 공격력" 은 오라 2중적용이 되나 파티원의 "실제 공격력 수치를 퍼센트로 올려버리는 샐리스트의 오라" 는 "실제 공격력이 없는 소환수" 에게는 "아무런" 옵션적용이 없고 그 주인의 공격력에만 적용됩니다 즉 데미지 퍼센트값만 있고 "실제 공격력값이 존재하지 않는 소환수의 공격력을 퍼센트로 올려봣자 그 상승량은 0" 이라는거죠 그래서 소환수의 데미지가 샐리스트의 오라를 받았을때 20 퍼센트 ( 프리덤 9세트기준 35 퍼센트 ) 만 강해지지 그 제곱배인 1.44배 ( 프리덤 9세트기준 1.8225배 ) 로 강해지지는 않는다라는 겁니다 ※프리덤 9세트 착용※ ※샐리스트로 인한화속성강화증가가 있음※ 방어무시 데미지, 독립공격력, 샐리스트 화속성강화 수치 감안하면 35퍼센트 데미지증가에 수렴합니다
※프리덤 9세트 착용※
857,776 -> 1,192,480 ( 857,776 * 1.35 = 1,157,997 ( 1.0297 )) 오차값이 조금 있긴하나 이 역시 방어무시 데미지, 독립공격력 을 감안하면35퍼센트 데미지증가에 수렴합니다 소환사는 안톤 이외의 던전에서는 아직도 하위권 직업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소환사가 안톤에서만 너프를 받은것이 아닌 안톤 이외의 다른 던전에서마저 너프를 당햇으며 2/12 기준으로 안톤 레이드가 중단되는 현시점에서 소환사는 던전앤파이터 내 최하위의 직업이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쓰레기입니다 오버밸런스 적으로 강력햇던 데미지를 너프하는데 그과정에 잇어서 그 데미지 뿐만아닌 "유틸리티와 버프, AI 마저 너프를한다면 실질직인 데미지 너프폭은 증가할것이며 파티에서의 기여도마저 크게 줄어드는데" "그 강력한 데미지를 너프하는 과정에잇어 데미지이외의 다른것은 최하위권이던 소환사에게 데미지만아니라 다른 것을 상향시켜주기는 커녕 같이 너프시키는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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