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도망자2 | 날짜 : 2015-02-05 14:56 | 조회 : 189 /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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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멘탈마스터] 던파 한지 얼마 안됐지만 무충에 대해서 글 보고 생각나는게 있어서 적어봐요
던파는 옛날에 소환사를 키우다가 군대가면서 접고 반년쯤 전에 전역한 뒤에 아에 새로운 ID를 만들어서 다시 시작했어요.
엘마는 키워보지 않았지만 검색해보니 2각스킬인 초월의 룬을 사용하면 쇼타임이 무한으로 지속된다더군요. 전 여러분이 말하시는 컨셉같은것도 잘 모르겠지만, 일단 달계같은것도 쓰지 않고 아바타나 아이템 같은걸로 스킬 레벨로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초월의 룬을 사용했을때 무한 쇼타임이 가능하다'라는건 엘마의 컨셉같은게 맞다고 생각되요. 같은걸로 마도학자의 현자의 돌 스킬도 스킬을 찍으면 실패가 사라지고 성공/대성공/초대성공으로 바뀌니까요. 2차각성의 메리트 같은거네요.(물론 기획자가 이렇게 의도한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이건 기획자만 알겠죠? 그러니까 우린 기획자가 뭐라 말하지 않는이상 이게 맞는지 틀린지 말할껀 아니라고 생각되요.) 그럼 여기서 나오는 무한충전에 대한걸 보면, 일단 초월의 룬으로 무한쇼타임이 된다고 해도 무한 충전이 되는건 아닌가봐요. 검색을 해보니 무충이 되게 아이템이나 아바타를 맞춰야 된다고 나오네요. 이렇게 아바타나 아이템으로 맞춰서 되는 무한충전은 전 컨셉이 아니라고 봐요. 왜냐하면 아이템으로 맞출수 있었던 그래플러의 무한홀딩이나 마도의 이중플컬 같은것도 각 직업의 컨셉은 아니었잖아요. 그래플러는 '홀딩'이 컨셉이었지 '무한홀딩'은 컨셉이 아니었잖아요. 그래서 제 결론은 무한쇼타임같은건 현재 엘마가 그냥 스킬로 할수있으니 컨셉이 맞다고 생각되고요. 무한충전은 엘마의 컨셉이 아니라고 생각되요. 오히려 충전이라는 컨셉을 붕괴하는 트리라고 생각되네요. 이 아래는 잡담이에요. 사실 옛날에 던파했을때도 생각했지만, 캐릭터가 상향되고 하향되고는 어떻게 패치가 되느냐에 따라 계속 달라져요. 예를들어 제가 던파를 다시 시작했을 당시만해도 염제와 스커가 탑랭크를 찍고 있었는데 레이드가 나오고 나서는 염제는 엄청난 투자를 하지 않는이상 끼지도 못하고 스커의 인식도 확실히 내려갔더군요. 근데 엘마랑 크루세이더(+쿠노이치)는 제가 보기에 암울했던 시절이 없더라구요. 사실 그래서 이번 패치로 한번쯤은 내려가겠구나 생각했는데, 결국 안내려가고 다시 올라오네요. 역시 네오플의 딸이 맞는거 같아요. 신은 죽었는데.. 사실 그냥 스킬만봐도 엘마는 충분히 강캐라고 생각해요. 2각 나오기 전에도 엘마가 정점캐는 아니었을지라도 약캐라는 말은 못들었었거든요. 무한 쇼타임이 아니었을때도 엘마는 충분히 강했었으니까 그런거 아니었을까요? 당장 매년마다 (반은 장난으로)나오는 직업순위표만 찾아봐도 엘마는 계속 위에 있었으니까요.. (사실 전역하고 제일 놀란건 그 번개스킬로 몹 몰이할때 제일 놀랐어요. 엘마가 그냥 강캐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유틸까지 상향됐구나.. 생각해서요) 무충이니 무한쇼타임이니 전 엘마 안키워봐서 그런거 잘 모르지만 워낙에 이상한 논리 들이밀고 막 욕만하고 무조껀 엘마 약하다고 상향해야한다고 /무조껀 엘마 하향해야한다고 하시는분이 많아서 그냥 제 생각 적어봤어요. 이상한 논리 밀면서 정신승리 하시는분 보면 좀 짜증나기도 했고요. 당연히 제가 엘마 키워보진 않았으니 태클 다 받아요. 뭔가 틀린사항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그렇다고 이상한 논리는 쓰지 말아주세요 ㅠ 근거 확실히 있으신것만 적어주세요. (막상 적고 나니 내직업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생각해야되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덧글은 가끔 확인하러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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